박재현, '아침밥' 이혼 사유에 입장 밝혔다…“변명해보자면” ('X의 사생활')

김나래 2026. 3. 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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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박재현이 한혜주와의 이혼에 대한 오해를 풀어낸다.

오는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의 두 번째 회차에서는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16세 연하의 전처 한혜주와의 갈등과 오해의 원인을 정면으로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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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나래 기자] TV조선 ‘X의 사생활’에서 박재현이 한혜주와의 이혼에 대한 오해를 풀어낸다.

오는 24일 밤 10시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의 두 번째 회차에서는 박재현이 스튜디오에 출연하여 16세 연하의 전처 한혜주와의 갈등과 오해의 원인을 정면으로 조명한다.

지난주 VCR에 등장했던 박재현은 이날 스튜디오에서 한혜주의 일상을 지켜보며 자신의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MC 김구라, 장윤정, 정경미, 천록담은 “VCR로 먼저 만나 내적 친밀감이 생겼다”며 그를 반갑게 맞이한다. 이후 시청자들은 한혜주의 일상이 담긴 VCR로 시선을 옮긴다.

영상 속 한혜주는 박재현과 첫 만남부터 혼전임신으로 딸을 출산하며 행복했던 결혼 초 시절의 러브스토리를 차분히 풀어낸다. 특히 그는 박재현을 "아빠처럼 다정한 사람"이라며 당시 그의 번호를 버팀목으로 저장했던 일화를 공개해 따뜻한 느낌을 자아낸다.

이런 따뜻한 기억과는 반대로 한혜주는 “유축 중 과호흡이 왔는데 박재현의 반응이 상처가 됐다”고 고백한다. 이어 딸의 심장 수술을 앞두고 시부모와 열흘간 함께 지낸 시기를 언급하며 박재현과 정반대의 주장을 내놓는다. 박재현은 첫째 아들을 잃은 지 얼마 되지 않은 부모를 보듬고 싶었던 마음을 강조했으나 한혜주는 수술을 앞둔 딸에게 집중해야 했던 상황을 강조하며 갈등의 원인을 설명한다.

또한 그는 아침밥 사건을 상기시키며 “시부모와의 아침밥을 한 끼만 해 달라는 박재현의 요구가 갈등의 불씨가 됐다”고 주장하고 이혼 결심의 진짜 이유까지 털어놓는다. 이를 지켜보던 박재현은 눈물을 보이며도 “변명해보자면”이라며 긴장감을 조성한다. 김구라는 “눈물이 마르기도 전에 변명을 하네”라며 상황을 주목한다.

한혜주는 “이혼하자는 말을 들었을 때도 가족을 지키고 싶었다”고 눈물을 보이고, 박재현은 “나도 진짜 이혼하고 싶었던 건 아니다”라며 반전 고백을 덧붙여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만든다.

과연 박재현이 이혼 의사가 없었던 이유는 무엇인지, 그리고 두 사람의 어긋난 기억과 감정, 그 속에 숨어 있는 진짜 이혼의 원인은 무엇일지, 오는 24일 저녁 10시에 방송되는 TV조선 ‘X의 사생활’ 2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나래 기자 / 사진 = MBN '특종세상', TV조선 ‘X의 사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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