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길 열던 회사가 축구장으로? 충북청주와 에어로케이가 그리는 '지역 밀착형' 빅 픽처

조남기 기자 2026. 3. 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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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가 지역 대표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손잡고 상생을 위한 힘찬 비행을 시작한다.

충북청주는 지난 2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홈경기에서 에어로케이와 비즈니스 멤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로케이는 충북청주의 비즈니스 멤버 회원사로 참여하며 구단 발전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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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조남기 기자

충북청주 FC(이하 충북청주)가 지역 대표 항공사 에어로케이와 손잡고 상생을 위한 힘찬 비행을 시작한다.

충북청주는 지난 21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4라운드 안산 그리너스(이하 안산)와의 홈경기에서 에어로케이와 비즈니스 멤버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현주 충북청주 대표이사와 채정훈 에어로케이 본부장을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어로케이는 충북청주의 비즈니스 멤버 회원사로 참여하며 구단 발전과 지역 스포츠 문화 확산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단순한 후원 관계를 넘어 충북 지역을 기반으로 한 공통분모를 바탕으로 공동 마케팅과 협력 사업을 전개하며 다양한 상생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구단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물품 지원 등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협약을 기념해 장외 행사 부스에서는 '에어로케이와 함께하는 럭키박스' 이벤트가 열려 경기장을 찾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에어로케이 임직원이 근무복을 착용하고 자녀와 함께 시축에 참여해 지역 기업과 가족, 팬이 어우러지는 지역 밀착형 파트너십의 의미를 더했다.

채 본부장은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충북청주와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구단과 함께 지역 사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 대표이사는 "충북의 하늘길을 여는 에어로케이와의 동행은 구단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측이 동반 성장하고 지역민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돌려드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화답했다.

한편 충북청주는 앞으로도 지역 유망 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비즈니스 멤버십을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호흡하는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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