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가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맞춰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협업한 식음료와 굿즈를 선보인다. 스타벅스가 스포츠 단체와 협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타벅스는 오는 27일부터 ‘Swing for Joy(승리를 부르는 즐거움)’를 주제로 음료·푸드·굿즈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약 1200만 명에 달하는 야구 관중과 팬들을 겨냥해 기획됐다.
신제품 음료로는 매실 베이스에 보바 토핑을 더한 ‘베이스볼 매실 그린 티’를 선보인다. 푸드 메뉴는 ‘베이스볼 미트 칠리 핫도그’와 ‘베이스볼 팝콘&프레첼’ 등으로, 야구 관람 분위기를 반영한 메뉴로 구성됐다.
굿즈는 KBO 8개 구단별 상품으로 출시된다. 구단 유니폼이나 모자를 착용한 베어리스타 키체인을 비롯해 캡 머그, 캔쿨러 텀블러, 스트로참 세트 등으로 구성됐다. 상품은 각 구단별로 지역 매장에서 판매되며, 서울 주요 매장과 일부 특화 매장, 온라인 채널에서는 전 구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27일부터 제조 음료를 포함해 3만 원 이상 구매하면 야구공 모양 키링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 모두 동일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1인당 구매와 증정 수량에는 제한이 있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야구 시즌과 어울리는 상품과 이벤트를 통해 고객 경험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