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학습·진로비’… 전북에듀페이 16만여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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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교육 당국이 지역 학생 16만여명을 대상으로 교육비 지원 사업 '전북에듀페이'를 시행한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금으로, 입학 지원금과 학습 지원비, 진로 지원비로 구성된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에듀페이는 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기여해 왔다"며 "가급적 집중 신청 기간 내 신청해 학생들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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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24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도내 초·중·고 학생과 학교밖 청소년 등 16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전북에듀페이 신청을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전북에듀페이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해 교육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학부모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금으로, 입학 지원금과 학습 지원비, 진로 지원비로 구성된다.
신청은 항목별로 나눠 진행한다. 입학 지원금은 24일부터 27일까지, 학습 지원비와 진로 지원비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접수한다. 초등생 20만원, 중·고생 15만원을 지급하며, 초·중·고 1학년과 특수학교 신입생이 대상이다. 교육청 누리집 신청 시스템을 통해 접수하면 보호자 계좌로 지급된다.
학습 지원비와 진로 지원비는 2학년 이상 학생을 대상으로 각각 초등생 10만원, 중·고생은 학습 지원비 15만원, 진로 지원비 20만원이 지원된다. 해당 금액은 전북에듀페이 전용 카드에 바우처 형태로 지급된다.
전북에듀페이 카드는 온라인 또는 전북은행 영업점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으며, 기존 카드 보유자는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에는 콜센터를 주말에도 운영하며, 전북은행은 전용 상담센터 운영과 일부 영업점 연장·토요일 운영, 임시 영업소 개설 등을 통해 신청 편의를 지원할 계획이다. 집중 신청 기간을 놓친 경우에도 오는 11월 30일까지 추가 신청이 가능하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총 238억원 규모의 전북에듀페이를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정 부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전북도교육청 관계자는 “전북에듀페이는 교육비 부담 완화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에 기여해 왔다”며 “가급적 집중 신청 기간 내 신청해 학생들이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주=김동욱 기자 kdw763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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