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경제 수도 아산' 내걸고 출마 공식화…AI·반도체 중심 도시 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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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아산시장이 23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실용 AI 지방정부'의 모범을 세우겠다는 포부와 함께 아산시를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오세현 시장은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며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 아산은 오세현이 답이라는 믿음에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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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투데이 김경동 기자] 오세현 아산시장이 23일 아산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차기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그는 '실용 AI 지방정부'의 모범을 세우겠다는 포부와 함께 아산시를 대한민국 제2의 실리콘밸리로 도약시키겠다는 청사진을 발표했다.
오 시장은 "지난 1년은 선거법 위반과 국정 혼란으로 멈춰 섰던 아산의 성장 엔진을 다시 켜고 시정을 정상화하는 시간이었다"며 "인구 40만 달성과 역대 최대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는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불확실한 국제 정세와 AI 산업 대전환기를 언급하며 '행정 전문가'로서의 강점을 부각했다. 그는 "비상한 시기에 노련한 운전자를 초보 운전자로 바꾸는 경우는 없다"며 "종합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확실한 성과로 실력이 검증된 저 오세현이 50만 자족도시의 비전을 완성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
핵심 공약으로는 '경제 수도 아산'을 내걸었다. 특히 삼성이 발표한 5년간 450조 원 규모의 AI·반도체 투자 계획을 겨냥해 "아산은 삼성 디스플레이와 반도체 등 최적의 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통해 삼성의 추가 투자를 반드시 유치하고, AI 모빌리티·반도체·바이오 중심의 국가 첨단 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한, 천안아산역 광역복합환승센터를 조속히 추진해 쇼핑, 문화, 예술, 금융이 융합된 중부권 최고의 혁신 복합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의지도 표명했다.
양적 성장을 넘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도 내놓았다. △전국 최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 시민 간병인 지원' △달빛 어린이 병원 확대 △곡교천·탕정신도시 하천을 아우르는 '물빛 정원 도시' 조성 △탕정·음봉 지역 학교의 적기 개교 등을 통해 명품 정주 여건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오세현 시장은 "더 낮은 자세와 겸손한 태도로 혼신을 다해 일하겠다"며 "대한민국은 이재명 대통령, 아산은 오세현이 답이라는 믿음에 실력으로 보답하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김경동 기자 news1227@cc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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