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때 가장 아름다운 순천만국가정원”…벚꽃길·전통마을까지 상춘객 유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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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순천시가 순천만국가정원과 동천 벚꽃길, 선암사, 낙안읍성, 드라마촬영장 등 시 전역을 잇는 봄 여행 콘텐츠를 운영하며 상춘객 맞이에 나선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봄은 꽃 감상에 그치지 않고 정원과 자연, 전통마을을 함께 즐기며 천천히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봄 콘텐츠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순천의 계절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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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암사·낙안읍성 체험 코스 풍성
벚꽃·튤립·장미축제 잇따라
정원·레트로·웰니스 여행 다채
![전남 순천시 선암사 벚꽃. [순천시]](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k/20260323135402277dngw.jpg)
순천의 봄은 3월 초 탐매마을 홍매화에서 시작된다. 전국에서도 개화가 빠른 편에 속하는 탐매마을은 순천의 대표적인 봄맞이 명소로 꼽힌다. 인근 매산등 근대문화유산 거리와 연계한 산책 코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초봄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도심에서는 동천 벚꽃길이 대표 봄 명소로 손꼽힌다. 약 10㎞ 구간의 수변 산책로를 따라 벚꽃이 이어지며 시민과 관광객들이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벚꽃이 진 뒤에는 4월 중순께 선암사 겹벚꽃이 개화해 봄 풍경을 이어간다. 선암사 겹벚꽃은 꽃잎이 풍성하고 색감이 짙어 일반 벚꽃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순천만국가정원은 봄철 핵심 관광 거점이다. 정원 곳곳에서 튤립을 비롯한 다양한 봄꽃이 순차적으로 피어나며 계절 경관을 만든다. 특히 노을정원과 네덜란드 정원 일대 튤립 군락이 대표 볼거리다.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시]](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mk/20260323135403589pfnz.jpg)
순천 곳곳의 봄꽃 축제도 이어진다. 4월 초 조곡동과 서면, 용당뚝방길 일원에서는 벚꽃 축제가 열리며, 4월 25~26일 조례호수공원에서는 연등회가 개최된다. 이어 4월 말 송광면 고동산 철쭉제, 5월 풍덕동 장미축제까지 봄꽃 행사가 계속될 예정이다.
자연 경관 중심 관광에 더해 체험형 콘텐츠도 마련됐다. 4월 한 달간 선암사 숲길에서는 ‘차 오르는 봄 기획투어’가 운영된다. 겹벚꽃 시기에 맞춰 야생차 블렌딩과 다도 체험을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드라마촬영장에서는 옛 교복 체험과 추억의 먹거리 등 복고풍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낙안읍성에서는 명예별감 체험과 국악 공연 등을 통해 전통마을의 봄 정취를 체험할 수 있다.
순천시 관계자는 “순천의 봄은 꽃 감상에 그치지 않고 정원과 자연, 전통마을을 함께 즐기며 천천히 머무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며 “다양한 봄 콘텐츠를 통해 많은 관광객이 순천의 계절 매력을 느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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