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넘버 1’ 김태형 감독 “선수들도 자신감 얻었을 것”
유새슬 기자 2026. 3. 23. 13:23

시범경기 1위를 확정하기까지 단 한 번의 승리만 남겨둔 김태형 롯데 감독은 “시범 경기로 선수들이 자신감을 좀 얻었을 것”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 감독은 2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의 경기를 앞두고 “정규시즌 경기가 두 개 남은 거였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이렇게 말했다. 시범경기는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날 롯데가 승리를 거두면 시범경기 1위를 확정한다.
김 감독은 “지금 이 정도 하는 건 잘한 것이다. 지난 2년간 시범 경기를 하면서 참 암울했다. 지금 많이 좋아졌다”고 웃으며 “선수들이 부상 없이, 해온 대로 잘한다면 (정규 시즌에서도) 그렇게 (순위가) 처지지 않고 어느 정도 잘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만 캠프 중 불법 도박 징계로 일부 주전 선수들이 이탈했고 부상 악재까지 겹쳤다는 점은 부담이다. 구단은 이날 박찬형이 스프링 캠프 직후 훈련 도중 오른쪽 손바닥을 다쳤다며 정밀 재검진을 진행한 뒤 치료 일정을 잡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감독은 “지금 선수 뎁스가 얕다. 박찬형과 정보근은 부상이 생각보다 오래갈 것 같다”고 말했다.
인천 | 유새슬 기자 yooss@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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