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교체’ 강수에도…‘윈나우’ 외쳤던 KT, 6강 진출 점점 멀어진다 [SS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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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반드시 정상에 서겠다."
시즌 전 문경은(55) 감독이 내걸었던 야심 찬 우승 다짐이 무색해졌다.
KT로선 이 틈을 타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과연 KT가 남은 5경기에서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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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외인 윌리엄스, 2경기 평균 2점 ‘적응 난조’
79.3점까지 치솟은 팀 평균 실점
오는 27일 KCC와 ‘운명의 단판 승부’

[스포츠서울 | 박연준 기자] “올시즌 반드시 정상에 서겠다.”
시즌 전 문경은(55) 감독이 내걸었던 야심 찬 우승 다짐이 무색해졌다. 수원 KT가 상위권 도약은커녕 6강 플레이오프 진출마저 불투명한 처지에 놓였다. 외국인 선수 교체라는 강수를 뒀음에도 반등의 기미를 찾지 못했다. 점점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
KT의 추락이 끝이 없다. 현재 23승26패로 리그 7위에 머물러 있다. KT는 6위 부산 KCC(25승24패)와의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단 5경기만을 남겨둔 시점. ‘역전 6강행’은 사실상 기적을 바라야 하는 수준이다.

가장 뼈아픈 대목은 야심 차게 영입한 조나단 윌리엄스의 부진이다. KT는 기존 외인 아이제아 힉스의 기대 이하 활약에 ‘외인 교체’라는 승부수를 던졌다. 결과는 참담하다. 지난 20일 대구 한국가스공사전부터 코트를 밟은 조나단은 2경기 평균 14분 이상을 소화하고도 평균 2점에 그치고 있다. KBL 특유의 수비 전술에 전혀 적응하지 못한 모습이다.
수비 조직력의 붕괴도 심각하다. 지난달까지 76점대를 유지하던 팀 평균 실점은 최근 79.3점까지 치솟았다. 외곽 수비가 헐거워진 틈을 타 상대 팀에 손쉬운 득점을 허용하는 장면이 반복되고 있다. 공격의 활로를 뚫어줄 외인의 침묵과 수비 불안이 맞물렸다. 팀 전체의 동력이 급격히 저하됐다.

KT에 남은 마지막 희망은 오는 27일 열리는 6위 KCC와 맞대결이다. 승차를 좁힐 유일한 기회이자 6강 진출을 위한 유일한 ‘희망’이나 다름없다. 상대인 KCC 역시 에이스 허훈이 코뼈 골절로 이탈하며 전력에 차질이 생긴 상황이다. KT로선 이 틈을 타 사활을 건 총력전을 펼쳐야 한다.
문 감독의 ‘윈나우’ 구상은 시즌 막판 극심한 엇박자를 내고 있다. 공격, 수비 모든 전술의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과연 KT가 남은 5경기에서 반전 드라마를 쓸 수 있을까. duswns0628@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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