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에스알 이어 코레일도 비상임이사 공모 나서

최남영 기자 2026. 3. 2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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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추위 23일자로 모집 공고… 올 상반기 중 선임 예정
대전역에 위치한 한국철도공사 본사. 사진=철도공사

한국부동산원과 고속철도 SRT 운영사 SR(에스알)에 이어 한국철도공사(코레일)도 비상임이사 공모에 나섰다. 비상임이사는 이사회 구성원으로, 사장과 함께 각종 경영 안건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코레일 임원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오늘(23일) 비상임이사 후보자 공개 모집 공고를 냈다. 이번에 선발하는 비상임이사는 1명이며, 올 상반기 중 부임할 전망이다.
 
비상임이사 선임은 후보자 모집 후 임추위가 숏리스트(적격 후보) 3∼5명을 선발하면 재정경제부 공공기관운영위원회(이하 공운위)가 최종 후보를 심의·의결하는 절차로 이뤄진다. 임명권자는 재정경제부장관이다.
  
코레일 임추위은 다음달 1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한다. 이어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숏리스트를 압축해 다음달 공운위 의결을 요청할 계획이다. 관가에선 이 일정이면 올 상반기 중 비상임이사가 윤곽을 드러낼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코레일은 지난 3일자로 신임 사장으로 김태승 인하대 아태물류학부 교수를 맞이했다. 김태승 신임 사장은 지난 16일 임명장을 받았다. 현재 코레일 비상임이사로는 김재석 전 국토부 정책보좌관과 천도정 전 전북대 회계학과 교수 등이 있다.

최남영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