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쓰촨성서 세계 2위 규모 경희토류 광산 발견…매장량 966만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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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쓰촨성에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경(輕)희토류 광산이 발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최근 광물 탐사 성과를 발표하고 쓰촨성 몐닝현 마오뉴핑 광구 희토류 광산에서 966만5600톤의 희토류 산화물이 확인됐다.
이에 앞서 CCTV는 최근 쓰촨성 몐닝현과 간쑤성 당창 지역에서 희토류, 안티몬 등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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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중국 쓰촨성에서 세계에서 두번째로 큰 경(輕)희토류 광산이 발견됐다고 관영 신화통신 등이 2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 자연자원부는 최근 광물 탐사 성과를 발표하고 쓰촨성 몐닝현 마오뉴핑 광구 희토류 광산에서 966만5600톤의 희토류 산화물이 확인됐다.
이번 탐사 작업은 중국 지질과학원, 쓰촨성 지질광물탐사개발국 등 여러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탐사 기술을 통해 광맥 방향을 설정한 후 시추 작업으로 물질의 위치를 파악했다.
기존 이 광산에 매장된 것으로 추정된 희토류 산화물 규모가 316만톤이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실제 매장량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
이에 따라 마오뉴핑 광산에 매장된 희토류 자원은 네이멍구 바오터우의 바이윈어보 광산에 이어 세계 두번째로 많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이에 앞서 CCTV는 최근 쓰촨성 몐닝현과 간쑤성 당창 지역에서 희토류, 안티몬 등이 발견됐다고 발표했다.
CCTV는 "이번 발견은 중국의 광물 탐사 행동의 중요 성과"라며 "이는 자원 비축을 풍부하게 할 뿐 아니라 관련 산업망에 안정적인 공급을 할 수 있어 높은 전략적 가치를 지닌다"고 짚었다.
현지 언론은 지난 2020~2025년 중국은 10개의 억톤급 유전과 19개의 대형 가스전을 발견한 것을 포함해 금광, 리튬 광산 등 자원 기지를 잇따라 발굴했다고 전했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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