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피어X 노영진, 'FC 온라인' 2026 FSL 스프링 우승

최종배 2026. 3. 23.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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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피어X 'NoiZ' 노영진이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영진은 파이널 스테이지 패자조에서 DRX 박찬화, 이원주, kt 롤스터 이지환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로 점쳐진 젠 시티 고원재까지 꺾으며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서사를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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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 피어X 'NoiZ' 노영진이 온라인 축구 게임 'FC 온라인'의 국내 최상위 정규 리그 2026 FC 온라인 슈퍼 챔피언스 리그 스프링(이하 2026 FSL 스프링)에서 정상에 올랐다.

노영진은 파이널 스테이지 패자조에서 DRX 박찬화, 이원주, kt 롤스터 이지환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고, 결승전에서 우승 후보로 점쳐진 젠 시티 고원재까지 꺾으며 '언더독의 반란'이라는 서사를 만들어냈다. 2026 FSL 스프링 최고 동시 시청자 수는 11만 명을 넘으며 인기를 얻었다.

결승전은 지난 3월 22일 서울 잠실 DN콜로세움에서 7판 4선승제로 진행됐으며,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빠른 전술을 펼친 노영진과 공격력을 과시한 고원재의 공방전이 명승부를 연출했다. 두 선수가 2세트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3세트부터 기선을 잡은 노영진이 세트 스코어 4:1로 개인 통산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시즌 우승자에게는 개인 상금 5000만 원이 수여됐으며, 소속팀 BNK 피어X에게는 상금 2억 4000만 원이 지급됐다. 준우승을 차지한 고원재에게는 개인 상금 2500만 원과 소속팀 젠 시티에게 상금 1억 4000만 원이 수여됐다.

노영진 선수는 "매 경기 마주한 상대들을 철저히 연구하며 경기를 준비했고, 그간 쌓아온 노력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는 4월 4일부터 4월 19일까지는 '2026 FTB(2026 FSL 팀 배틀) 스프링'이 열린다. 2026 FTB는 국제 대회 FC PRO 마스터즈 진출권을 두고 펼쳐지는 팀 단위 대회로, 2026 FSL 스프링 개인 성적 순위에 따라 대진표가 구성되며 최종 1, 2위를 기록한 두 팀이 국제 대회에 출전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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