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한 콕 찍은 ‘닥터신’ 강나언,금수저 학폭 악녀 떴다

박양수 2026. 3. 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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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나언이 '닥터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신스틸러'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강나언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에서 금바라와 갈등을 빚는 '태예정'역을 맡아 극의 주요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활약했다.

강나언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물 간 서사의 출발점이 되는 태예정의 존재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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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사진 제공=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

[뉴스엔 박양수 기자]

강나언이 ‘닥터신’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남기며 ‘신스틸러’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강나언은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연출 이승훈/제작 씬앤스튜디오, 티엠이그룹)에서 금바라와 갈등을 빚는 ‘태예정’역을 맡아 극의 주요 서사를 이끄는 인물로 활약했다.

극 초반부터 태예정은 성우일보 기자 금바라(주세빈 분)의 과거를 형성한 핵심 인물로 등장했다. 변호사 집안의 딸로 이른바 '금수저'인 그는 보육원 출신 금바라를 집요하게 괴롭히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강나언은 단순한 악역을 넘어, 인물 간 서사의 출발점이 되는 태예정의 존재감을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끌어 올렸다.

태예정은 학창시절 금바라를 괴롭히면서도 상황을 모면하려는 교묘한 태도와 뻔뻔함으로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강나언은 표정연기부터 억울함과 분노가 뒤섞인 미묘한 감정 변화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완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4화에서는 태예정의 악행이 가족 앞에서 낱낱이 드러나며 극적 클라이맥스를 맞았다. 끝까지 반성하지 않는 태도로 일관하는 모습은 캐릭터의 오만함과 비극성을 동시에 드러냈으며, 결국 비극적 결말로 이어지며 권성징악 서사를 완성했다. 이 과정에서 강나언은 캐릭터의 감정선들을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강한 여운을 남겼다.

그간 강나언은 '일타 스캔들', '피라미드 게임', '모범택시2', '하우스 키퍼'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 이번 '닥터신'에서는 서사의 핵심 축을 담당하는 인물을 밀도있게 그려내며 ' 믿고 보는 신예'로서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작품마다 인상적인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강나언은 청춘 로맨스 ‘유일무이 로맨스’에서 남다른 스타성을 지닌 배우이자 자유분방한 성격으로 팬과 안티를 동시에 지닌 인물, 그리고 어린 시절부터 촬영장에서 우정을 쌓아온 탁무이를 한결같이 좋아하는 ‘탁무이 바라기’ 주다홍 역으로 또 다른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강렬한 악역과는 또 다른 결의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뉴스엔 박양수 yasupaen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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