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특검, ‘김건희 수사 무마 의혹’ 대검·중앙지검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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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2024년 5월 당시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지만,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검사 등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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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김건희 여사 수사 무마 의혹'과 관련해, 대검찰청과 서울중앙지검 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23일) 오전부터 서울 서초구 대검 정책기획과와 정보통신과, 반부패 2과, 중앙지검 반부패2부 사무실, 대전지검 공주지청장실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번 압수수색은 김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등에 대해 검찰이 '봐주기 수사'를 했는지 확인할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습니다.
영장에 기재된 피의자는 특정되지 않은 '성명 불상자', 혐의는 직권남용 등이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4년 5월 당시 이원석 검찰총장은 서울중앙지검에 김 여사 관련 전담 수사팀을 구성하라고 지시했지만, 법무부는 서울중앙지검장과 1~4차장검사 등을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이에 따라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새로 부임했고, 다시 꾸려진 수사팀은 같은 해 7월 김 여사를 소환하는 대신 대통령경호처 부속 청사에서 방문 조사를 하고 10월에는 김 여사 관련 사건을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윤석열 정부 뜻대로 검찰 지휘부가 수사를 무마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앞서 특검팀은 당시 지휘부였던 이창수 전 서울중앙지검장과 조상원 전 서울중앙지검 4차장검사를 출국 조치한 바 있습니다.
김지미 특검보는 오늘 브리핑을 통해 "(앞서 수사한) 김건희 특검이 중앙지검을 압수수색 한 자료를 받아봤는데, 미진한 부분이 있어 추가로 진행하는 것"이라며 "확보 대상 자료의 시기에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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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주 기자 (sey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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