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패’ 토트넘 주장 로메로 “나쁜 시즌 내 책임, 7번의 결승전 남아”

김재민 2026. 3. 23.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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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가 완패 후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힘들다. 특히 이 순간이 그렇다. 또 나쁜 결과다. 홈에서 또 졌다. 오늘은 물론 매일 우리와 함께 해주는 팬들에게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선발 21회)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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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로메로가 완패 후 소감을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는 3월 2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경기에서 0-3으로 완패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16위였던 토트넘은 17위 노팅엄에 완패하면서 순위가 뒤바뀌었다. 이제 강등권 문턱 17위가 된 토트넘은 18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와 승점 1점 차 살얼음판 레이스를 이어가야 한다.

토트넘 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는 경기 후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시즌은 힘들다. 특히 이 순간이 그렇다. 또 나쁜 결과다. 홈에서 또 졌다. 오늘은 물론 매일 우리와 함께 해주는 팬들에게 먼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상황은 어렵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항상 결승전처럼 뛰는 것이다. 나쁜 시즌이지만, 그 책임은 내게 있다"고 덧붙였다.

최근 리버풀과 무승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승리를 거두면서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듯했던 토트넘은 시즌 성패를 가를 맞대결에서 무너졌다.

로메로는 "우리가 여기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상대할 때는 환상적인 경기였다. 오늘 전반전은 좋았는데 후반전은 우리가 자신감을 잃고 볼을 내줬다"며 "고통스럽고 슬픈 날이다. 이제 대표팀에 갔다온 후에 치를 7번의 결승전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로메로는 이번 시즌 손흥민이 떠나면서 남긴 주장 완장을 받아 새로운 주장이 됐다. 그러나 이번 시즌 두 차례나 퇴장을 당하며 팀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는 등 팀에 좋지 못한 영향을 남겨왔다. 로메로는 이번 시즌 리그 22경기(선발 21회)에 나서 4골 1도움을 기록했다.(사진=크리스티안 로메로)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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