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의원 구미8선거구 주목…최근 선거 더민주와 국힘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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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북도의원을 뽑는 구미8선거구가 주목받고 있다.
구미에서 가장 많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구미8선거구(양포동)은 보수의 심장이라는 구미에서 지난 2018년 치러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후보가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킨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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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 경북도의원을 뽑는 구미8선거구가 주목받고 있다.
구미에서 가장 많은 젊은 세대로 구성된 구미8선거구(양포동)은 보수의 심장이라는 구미에서 지난 2018년 치러진 제7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후보가 당선되는 파란을 일으킨 곳이다.
이후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다시 국민의힘 백순창 후보가 당선되긴 했지만 유권자 대부분이 근로자를 중심으로 한 젊은 새대들로 지역색이 옅어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선 구미 어느 선거구보다 해볼만 한 곳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 관리위원회는 구미시 제8선거구 후보로 지난 17일 구미시의회 재선의원인 이지연 구미시의원을 단수 공천했다.
이 의원은 재선 가운데 단 한 번도 비례대표를 거치지 않고 지역구 선거를 통해 당선될 만큼 지역 기반과 인지도가 탄탄한 편이다.
이에비해 국민의힘은 아직 후보자를 확정하지 못했다. 이곳엔 김영길 구미시의원, 백순창 경북도의원, 임명해 경북도당 부위원장 등이 공천을 신청해 둔 상태다.
김영길 시의원은 자신의 시의원 지역구(산동읍 등)에서 벗어나 양포동에 공천을 신청했으며 당초 구미7선거구(인동·진미) 출마를 계획했던 임명해 예비후보는 마음을 바꿔 구미8선거구에 도전장을 냈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도의원을 꺾고 당선된 백순창 예비후보는 재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구미 광역의원 선거구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6명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부터 8명으로 늘었다.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당시 양포동을 중심으로 한 구미제5선거구에선 김준열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43.89%의 표를 얻어 자유한국당 변우정(31.51%), 무소속 이홍희(24.58%) 후보를 누르고 당선되는 파란을 연출했다.
이어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선 국민의힘 백순창 현 도의원이 65.42%의 득표율로 34.57%에 그친 더불어민주당 김준열 후보를 눌렀다.
이같은 결과는 구미시가 보수의 심장이라고 하지만 젊은 근로자층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선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을 시사한다. 이때문에 국민의힘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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