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붓고 격리까지 당한 기마랑이스… 라이벌전에서 패배한 뉴캐슬 못 구한 이유는 '볼거리'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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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 유나이티드 중원의 핵심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볼거리'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기마랑이스가 속한 뉴캐슬은 22일(한국 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타인 위어 더비' 선덜랜드전에서 1-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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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뉴캐슬 유나이티드 중원의 핵심 브루노 기마랑이스가 '볼거리'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기마랑이스가 속한 뉴캐슬은 22일(한국 시간)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벌어졌던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타인 위어 더비' 선덜랜드전에서 1-2로 패했다. 뉴캐슬은 전반 10분 앤서니 고든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후반 12분 햄스디네 탈비, 후반 45분 브리안 브로베이에게 연속 실점을 허용하며 역전패를 당했다.
순위를 떠나 뉴캐슬 팬들에게 가장 중요한 경기였던 '타인 위어 더비'였다. 홈에서 치른 경기였던 만큼 기대가 컸지만, 지역 라이벌에 패하며 충격적인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특히 에디 하우 감독은 이 중요한 경기에서 핵심 자원인 기마랑이스를 활용하지 못했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기마랑이스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결장 이유를 직접 설명했다.

기마랑이스는 "경기에 출전하지 못한 이유는 하나다. 바르셀로나에서 돌아오는 비행 이후 얼굴이 부어올랐다"라며 "처음에는 알레르기라고 생각했지만, 다음날 아침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됐다. 사진을 찍어 팀 닥터에게 보내고 진찰을 받았는데 유행성이하선염 진단을 받았다. 닷새 동안 격리해야 했고, 한동안은 신체 활동을 피해야 했다"라고 말했다.
유행성이하선염은 이른바 '볼거리'로 불리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귀 아래 침샘이 붓고 발열과 두통이 동반되며, 호흡기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잠복기는 2~3주로 알려져 있어, 기마랑이스가 언급한 바르셀로나 원정 이전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있다.
한편 기마랑이스는 빠른 복귀 의지를 드러냈다. 기마랑이스는 "현재는 회복에 집중하고 있으며 가능한 한 빨리 100% 상태로 피치에 돌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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