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어 유망주 이하음, ITF W15 워동가에서 생애 첫 프로대회 우승

김홍주 기자 2026. 3. 23.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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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테니스단 이하음(17, 2008년생)이 22일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열린 ITF W15 워동가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세계 주니어 랭킹 36위인 이하음은 주니어 리저브드 자격으로 W15 대회 본선에 출전하였다.

이하음은 올해 1월 오리온 입단 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출신인 김선용 코치의 지도 아래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26년 주니어 호주 오픈 본선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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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프로대회 우승을 한 이하음(가운데)과 전영대 단장, 김선용 코치(사진제공/오리온)

오리온 테니스단 이하음(17, 2008년생)이 22일 호주 빅토리아주에서 열린 ITF W15 워동가 국제여자테니스투어대회 단식에서 우승했다. 

세계 주니어 랭킹 36위인 이하음은 주니어 리저브드 자격으로 W15 대회 본선에 출전하였다. 이하음은 16강전 아바 벡(호주)과 세트스코어 1-1 상황에서 일몰로 인해 경기가 중단된 후 이튿날 진행된 3세트에서 집중력을 잃지 않으며 승리(64 46 64)를 거두었다. 같은 날 8강까지 소화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가며 강한 체력과 정신력을 보여주었다.   

4강에서 대회 1번 시드 사라 로쿠섹(호주, 세계 636위)을 만나 첫 세트를 내준 후에도 두 세트를 연달아 잡아내며 역전승(36 64 63)을 거두고 결승에 올랐다.

결승에서는 와일드카드를 받은 애시 시메스(호주, ITF 759위)를 상대로 6-3 6-4로 물리치고 생애 첫 프로대회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하음은 올해 1월 오리온 입단 후 주니어 세계랭킹 1위 출신인 김선용 코치의 지도 아래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26년 주니어 호주 오픈 본선에 참가하며 경험을 쌓고 있다.  이하음은 이번주에도 주니어 리저브드 자격으로 W15 스완힐 대회 본선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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