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세아제강 이순형 회장 사내이사 선임 반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연금이 세아제강지주의 주주총회에서 이순형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하며, 투명한 이사회 운영을 강조했다.
23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이순형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 6개의 안건을 상정한다.
국민연금은 이 회장의 재선임 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다.
국민연금은 "이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해 반대한다"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윤희성 기자] 국민연금이 세아제강지주의 주주총회에서 이순형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을 반대하며, 투명한 이사회 운영을 강조했다.
23일 세아제강에 따르면 이날 정기주주총회를 소집하고 이순형 회장의 사내이사 선임 등 6개의 안건을 상정한다. 이 회장은 지난 2022년 대표이사를 사임하고 2023년부터 사내이사직을 3회 연임했다.
![세아제강 본사 [사진=세아제강]](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inews24/20260323112241908chiq.jpg)
국민연금은 이 회장의 재선임 안에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다. 국민연금은 "이 후보는 이사회 참석률이 직전 임기 동안 75% 미만이었던 자에 해당해 반대한다"라고 반대 이유를 설명했다.
이 회장의 이사회 참석률은 지난해 70%에 그쳤다. 올해 1월부터 사업보고서 제출일까지의 참석률은 50%로 더 떨어졌다.
일각에서는 이사회의 독립성에 대한 지적도 나온다. 현재 이사회는 사내이사 3명·사외이사 1명으로 구성했는데, 사내이사로 이 회장·이주성 대표이사가 있어 절반이 오너일가다.
국민연금의 반대표 행사에도 안건은 통과될 가능성이 크다. 세아제강에 대한 국민연금의 지분율은 10.68%이다. 특수관계인 지분율은 이 회장 12.88%, 이 대표 22.17%, 오너일가 회사인 에이팩인베스터스 23.39%로 총 58.44%에 달한다.
이외 세아제강은 △재무제표 승인 △정관변경 △자본준비금 감소 △이사 보수 한도액 승인 △감사 보수 한도액 승인 안건을 상정했다. 국민연금은 이들 안건에 대해서는 모두 찬성했다.
/윤희성 기자(heeh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배 '버터떡' 사주세요"⋯中 푸드 또 덮쳤다
- [소멸하는 전세](4) "벌금내고 집 짓나"⋯기업형 임대 '딜레마'
- 12세 딸 성폭행한 40대 아빠, 징역 10년⋯法 "범행 인정하고 잘못 반성 중"
- "대위야? 상사야?"⋯육군 학사장교 홍보 포스터, '계급 불일치·집게 손' 논란
- "연설도 AI·사진도 다 조작?"⋯이란 최고지도자 '사망설' 확산
- 스타벅스가 만든 또 하나의 유행⋯"공기 넣은 커피"
- 李 대통령 지지율 62.2%, 3주 연속 상승⋯민주 53.0%·국힘28.1% [리얼미터]
- 내달 전국 입주 물량 30% 넘게 늘어난다
- 장동혁 "국조, 李 기소 정당함만 드러낼 것…다음은 재판 재개"
- "못생겼는데 어떻게 승무원?"⋯태국인 향한 한국 누리꾼 악플, 국제 설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