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 피해자를 구하라… 의로운 브렌트포드 선수들, 거리서 피 흘리며 인종차별 폭행 막다가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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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렌트포드 소속 선수들이 거리에서 벌어진 인종차별적 폭행 사건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했다.
두 선수는 부상을 입으면서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 에 따르면, 브렌트포드 소속 두 선수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새벽 2시경 브렌트포드 인근 리치먼드의 한 거리에서 폭행 사건을 목격했다. 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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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일레븐> 김태석 기자
브렌트포드 소속 선수들이 거리에서 벌어진 인종차별적 폭행 사건에 휘말리는 일이 발생했다. 두 선수는 부상을 입으면서도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직접 개입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 매체 <미러>에 따르면, 브렌트포드 소속 두 선수는 현지 시각으로 22일 새벽 2시경 브렌트포드 인근 리치먼드의 한 거리에서 폭행 사건을 목격했다. 가해자는 인종차별적 언행을 동반한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선수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까지 현장에 개입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상황을 진정시키려 한 것으로 전해졌다.
<미러>는 목격자 발언을 인용해 두 선수 모두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피를 흘렸다고 보도했다. 런던 경찰청은 대변인을 통해 "경찰은 3월 22일 오전 2시경 리치먼드 퀸스 로드에서 발생한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경찰은 피해자와 접촉했으며 수사는 현재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체포된 인원은 없다"라고 밝혔다.

두 선수는 같은 날 앨런드 로드에서 열린 2025-2026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1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을 마친 뒤 이동하던 중 사건에 휘말린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경기는 득점 없이 종료됐고, 브렌트포드는 경기 후 선수들이 A매치를 위해 이동할 수 있도록 개별 이동을 허용한 상태였다.
다행히 두 선수의 부상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으며, 현재 건강 상태에도 큰 문제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브렌트포드는 이번 무승부로 승점 46점을 기록하며 리그 7위에 올라 있다. A매치 휴식기 이후에는 4월 11일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에버턴과 32라운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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