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방콕발 부산행 승무원 교통사고로 15시간 지연

최경진 2026. 3. 2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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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에서 부산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승무원 교통사고로 약 15시간 지연될 전망이다.

2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시간 이날 오전 0시 55분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승객 231명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BX726편 여객기가 현재까지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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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객기 지연에 공항서 대기 중인 승객들 [연합뉴스 독자 제공]

태국 방콕에서 부산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여객기가 승무원 교통사고로 약 15시간 지연될 전망이다.

23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한국시간 이날 오전 0시 55분쯤 방콕 수완나품 국제공항에서 승객 231명을 태우고 부산으로 출발 예정이던 에어부산 BX726편 여객기가 현재까지 출발하지 못하고 있다.

지연은 승무원들이 호텔 버스를 이용해 공항으로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일부 승객들은 사전 안내가 부족해 공항에서 장시간 대기하며 불편을 겪었다며 불만을 제기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승무원이 공항 이동 과정에서 발생한 갑작스러운 사고로, 관련 상황 파악과 운항 검토 과정에서 다소 시간이 소요됐다”며 “현재는 승객들을 호텔로 안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에어부산은 승무원을 교체한 뒤 해당 여객기를 한국시간 이날 오후 3시 50분쯤 출발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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