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머무는 도시’ 부천시, 일자리·생활·문화 기반 우수 선호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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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부천시가 청년이 머무르는 도시로서의 대외적 경쟁력을 입증했다.
시는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키웠고, 향후 부천대장 도시첨단산단에 유치한 대기업과 관내 산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과 도시 활력을 나타내는 '락' 부문에서 풍부한 문화·축제 인프라가 새로운 트렌드 및 체험 중심 소비를 즐기는 청년층의 만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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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를 보면, 일자리 부문은 청년 800명 대상의 지역 이동 경험과 의견 조사에서 ‘이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일자리·사업(45%)이 꼽혔다. 시는 제조업 중심으로 산업기반을 키웠고, 향후 부천대장 도시첨단산단에 유치한 대기업과 관내 산업을 연계해 양질의 청년 일자리를 만들 계획이다.
주거·교통·복지·건강 등 생활안정 요소를 담은 ‘삶’ 부문에서는 사통팔달 도시란 점이 높게 평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천은 촘촘한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서울·인천 인접 지역으로의 광역 교통망이 우수하다.
문화·여가 활동 접근성과 도시 활력을 나타내는 ‘락’ 부문에서 풍부한 문화·축제 인프라가 새로운 트렌드 및 체험 중심 소비를 즐기는 청년층의 만족도를 높였다. 부천아트센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한국만화박물관, 부천루미나래 등이 대표적이다.
앞서 시는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으로 참여·권리, 일자리, 교육·문화, 주거, 복지·자산 형성 등 5대 전략 아래 맞춤형 시정을 추진해 왔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면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부천=강승훈 기자 shka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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