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외교 "입국신고서에 '대만' 표기 안 하면 한국도 '남한'으로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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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에 입국할 때 제출하는 전자 입국신고서에 한국이 '중국(대만)'이라고 표기한 데 대해, 대만이 반발하며 한국에도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한국 측 표기에 반발해 지난 1일 이미 대만 외국인 거류증의 '한국' 명칭을 '남한'으로 바꿨고, 31일까지 긍정적 답이 없으면 전자 입국등록표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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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중인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장관) [연합뉴스/대만 연대신문CH50 유튜브 캡처]](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imbc/20260323103605044npjw.jpg)
대만에 입국할 때 제출하는 전자 입국신고서에 한국이 '중국(대만)'이라고 표기한 데 대해, 대만이 반발하며 한국에도 같은 조치를 취하겠다고 예고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대만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린자룽 대만 외교부장은 이날 방송된 현지 매체 인터뷰에서 외국인 관련 서류상의 '한국' 표기를 '남한', 영어로는 'KOREA(SOUTH)'로 바꾸겠다고 말했습니다.
린 부장은 "한국 측이 10여 년 전 대만에 '한성'을 '서울'로, '남한'을 '대한민국'으로 불러줄 것을 요청해 모두 협력했는데 한국은 대만의 요구를 내버려두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앞서 대만 외교부는 한국 측 표기에 반발해 지난 1일 이미 대만 외국인 거류증의 '한국' 명칭을 '남한'으로 바꿨고, 31일까지 긍정적 답이 없으면 전자 입국등록표에 대해서도 같은 조치를 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오상연 기자(ar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world/article/6809533_3692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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