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RE WE GO' 메시 다음 손흥민, 이제 아니다...SON 파트너 거절, '발롱도르 3위' 그리에즈만 미국 상륙 확정

김대식 2026. 3. 23.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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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3위에 빛나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미국 무대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각) 속보라며 "그리에즈만이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다"며 계약이 성사됐을 때만 말하는 'HERE WE GO'를 붙였다.

당시 미국 디 애슬래틱은 '올랜도가 비어 있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자리를 활용해 아틀레티코 공격수 그리에즈만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상당히 진전시킨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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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마노 SNS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발롱도르 3위에 빛나는 앙투안 그리에즈만이 미국 무대로 향한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3일(한국시각) 속보라며 "그리에즈만이 올랜도 시티로 이적한다"며 계약이 성사됐을 때만 말하는 'HERE WE GO'를 붙였다. 그는 "그리에즈만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 구단으로 이적한다는 구두 합의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에즈만은 2026년 7월에 이적하기로 합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이적료 없이 떠난다. 3월 이적이 협상이 거부됐지만 여름 이적을 두고 합의가 이뤄졌다. 그리에즈만은 이번 주에 미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모든 준비가 완료됐다"고 덧붙였다.

그리에즈만이 아틀레티코를 떠나서 MLS로 향할 것 같다는 소식은 지난달 24일 나왔다. 당시 미국 디 애슬래틱은 '올랜도가 비어 있는 지정 선수(Designated Player) 자리를 활용해 아틀레티코 공격수 그리에즈만을 영입하기 위한 협상을 상당히 진전시킨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한 바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하지만 최종 합의는 불발됐다. 그리에즈만은 아틀레티코에서 2025~2026시즌을 보낸 후에 떠나겠다는 계획이었다. 그리에즈만이 아틀레티코 잔류를 선언했지만 미국행 이적설은 지속됐다. 프랑스 유력 매체 레퀴프는 지난 7일 '아틀레티코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그리에즈만은 올여름 다시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될 전망이며, 이번에는 미국 무대 도전을 보다 강하게 고려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때 거론된 팀 중 하나가 LA FC였다. 매체는 '올랜도는 여전히 그리에즈만 영입할 우선권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구단들도 '디스커버리 리스트'에 그리즈만을 올려 영입 가능성을 확보한 상태다. 그 가운데 인터 마이애미와 CF 몬트리올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LA FC 역시 오랫동안 그리에즈만 영입에 관심을 보여왔으며, 양측의 대화도 완전히 중단된 상태는 아니'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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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과 그리에즈만의 조합은 생각만 해도 환상적이었다. 손흥민과 부앙가에게 쏠린 공격 의존도를 해결할 수 있는 선수로 그리에즈만이 온다면 최고의 선택이다. 리오넬 메시가 있는 인터 마이애미의 전력에 제대로 맞설 수 있는 구성을 해낼 수 있다.

최종적으로 슈퍼스타 영입전 승자는 올랜도였다. 올랜도는 그리에즈만의 '니즈'를 맞춰주기로 결정했다. 올랜도가 그리에즈만을 품으면서 손흥민을 뛰어넘는 슈퍼스타를 품게 됐다. 그리에즈만은 21세 프랑스 최고의 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유로 2016,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의 활약으로 발롱도르 3위를 2번이나 차지한 월드 클래스다.
김대식 기자 rlaeotlr202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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