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영상위원회, '별별씨네마' 내달 9일 개막

손민영 기자 2026. 3. 2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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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는 상영 프로그램 '별별씨네마'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상영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및 별별씨네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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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5개 기관 협약, 월 1회 정기 상영 추진
 

일상 속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는 상영 프로그램 '별별씨네마'가 다음 달 9일 개막한다.

'별별씨네마'는 인천 시민들이 일상적인 공간에서 독립·예술영화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공공도서관과 문화시설 등 생활 밀착형 공간과 협력해 다양성 영화를 무료로 상영하며 시민들에게 새로운 문화 향유 경험을 제공한다.

인천영상위원회는 올해 석남도서관, 연수도서관, 작전도서관, 화도진도서관, 인천 미림극장 등 총 5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각 공간에서 월 1회 정기 상영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의 가장 큰 특징은 큐레이터 해설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상영에서는 전문 영화 큐레이터가 상영 이후 작품의 주제와 제작 배경 등을 설명한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단순 관람을 넘어 영화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서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인천 미림극장에서는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감독 또는 배우를 초청할 예정이다. 인천의 단관극장에서 진행되는 만큼, 이를 통해 지역 극장과의 협력 기반도 함께 강화할 방침이다.

4월 첫 상영작은 박석영 감독의 '레이의 겨울방학'으로 일본을 찾은 고등학생 '규리'가 현지 중학생 '레이'를 만나 우정을 쌓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함께 '여행과 나날', '매드 댄스 오피스'도 4월 상영작으로 관객을 만난다.

상영 일정 및 자세한 내용은 인천영상위원회 홈페이지 및 별별씨네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훈 운영위원장은 "별별씨네마는 시민들이 독립영화를 보다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라며 "작지만 깊은 울림을 지닌 작품들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손민영 기자 smy@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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