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오보 사과'가 언론 탄압?‥SBS 노조, 尹 정권에선 뭐 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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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SBS 노조의 '언론 탄압' 주장에 대해 "오보에 대한 사과 요구가 어떻게 언론 탄압이냐"며 반박했습니다.
앞서 SBS 노조는 이재명 대통령이 '조폭연루설'을 보도한 SBS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이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낸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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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SBS 노조의 '언론 탄압' 주장에 대해 "오보에 대한 사과 요구가 어떻게 언론 탄압이냐"며 반박했습니다.
앞서 SBS 노조는 이재명 대통령이 '조폭연루설'을 보도한 SBS에 사과를 요구한 데 대해 이를 비판하는 입장문을 낸 바 있습니다.
조 대표는 오늘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언론 역시 유독 개혁을 거부해 왔다"면서 SBS노조를 향해 "윤석열 독재 정권이 대놓고 언론 길들이기 할 때는 왜 가만히 있었냐"고 반문했습니다.
또 "성역없는 취재와 보도도 중요하지만, 언론 스스로 성역이 될 수는 없다"며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바로잡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0일 본인을 둘러싼 이른바 '조폭 연루설'을 보도한 SBS 시사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와 정치권을 향해 공개적으로 사과를 요구했고, SBS는 하루 만에 근거 없는 의혹 제기를 사과하는 입장문을 내놨습니다.
이후 SBS 언론노조는 "'그것이 알고싶다'는 3년 전 '파타야 살인사건'의 피해자와 재판 기록 등을 취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내용을 확인해 보도한 것"이라며 "언론 길들이기를 중단하라"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장슬기 기자(seu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6/politics/article/6809530_369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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