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복귀' 이휘재, 단 5초 등장→시청자 게시판 폭주…"안보면 그만"

김도현 2026. 3.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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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예고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1일 '불후의 명곡'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되며 약 5초 가량 이휘재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휘재의 이번 출연은 2022년 KBS 2TV '연중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의 방송 복귀로, 본 방송은 28일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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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도현 기자] 방송인 이휘재가 KBS 2TV '불후의 명곡'으로 4년 만에 복귀하는 가운데, 예고편을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21일 '불후의 명곡' 방송 말미에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되며 약 5초 가량 이휘재의 모습이 등장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휘재는 떨리는 손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오랜만에 인사드리겠습니다. 반갑습니다. 이휘재입니다”라고 말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휘재가 선택한 곡은 최호섭의 ‘세월이 가면’으로 알려졌다. 이휘재의 이번 출연은 2022년 KBS 2TV ‘연중라이브’ 이후 약 4년 만의 방송 복귀로, 본 방송은 28일 정식 공개될 예정이다. 

예고편 공개 이후 '불후의 명곡' 시청자 게시판에서 일부 누리꾼들은 "수요 없는 공급, "누가 불렀냐", "감동 서사 지루하다" 등 싸늘한 반응을 보였고, 일각에서는 "싫은 사람 안 보면 그만 아니냐", "근황 궁금한데, 캐나다에서 어떻게 지냈는지 말해줬으면", "범죄자도 아닌데 반응 너무하다" 등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이휘재가 공백기를 갖게 된 배경은 이렇다. 그는 2016년 'SBS 연기대상'에서 장시간 패딩을 입고 있던 배우 성동일을 향해 "PD냐"고 묻는 등 무례한 언행으로 비매너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각종 시상식과 예능에서 보여준 진행 방식들이 하나둘 수면위로 떠오르며 대중들의 비난을 받았다. 또 아내 문정원의 층간소음 갈등, 놀이공원 장난감 비용 미지급 의혹 등이 겹치며 비판 여론은 점차 커졌다. 이후 활동을 전면 중단한 그는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은퇴설까지 제기됐지만, 측근들은 “은퇴는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혀왔다. 

그러던 중 3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계정에 근황을 전했다. 이날 그는 "어느새 3월"이라는 짧을 글과 함께 캐나다 일상 사진을 공유했는데, 오랜만에 근황에 팬들은 반가움을 표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다시 나오려는 거냐", "조용히 살아라" 등 싸늘한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김도현 기자 / 사진=TV리포트 DB, KBS 2TV '불후의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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