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덕군, 원전 유치 신청…"성장 기반 마련"

손대성 2026. 3. 23.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영덕군은 23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를 신청한다.

군은 이날 오후 경주 한수원 본사를 찾아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영덕군의회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뒤 한수원에 유치촉구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24일 '신규 원전 건설 유치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고, 김 군수는 같은 날 원전 유치 추진을 공식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전 유치 신청 발표하는 영덕군수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김광열 경북 영덕군수가 24일 군청에서 정부가 추진 중인 신규 원자력발전소 유치를 신청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2026.2.24 sds123@yna.co.kr

(영덕=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영덕군은 23일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에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를 신청한다.

군은 이날 오후 경주 한수원 본사를 찾아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신청서를 낼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를 비롯해 박형수 국회의원(의성·청송·영덕·울진), 도의원, 군의원, 유치위원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

영덕군의회는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신규 원전 건설 후보부지 유치 촉구 건의안'을 채택한 뒤 한수원에 유치촉구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유치 신청 대상 지역은 영덕읍 노물리·석리·매정리와 축산면 경정리 일원이다.

과거 천지원전 전원개발사업 예정 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이다.

영덕군이 지난달 9∼10일 여론조사 전문업체 리얼미터와 리서치웰에 의뢰해 군민 1천400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86.18%가 찬성한다고 응답했다

군의회는 이를 바탕으로 지난달 24일 '신규 원전 건설 유치신청 동의안'을 만장일치로 의결했고, 김 군수는 같은 날 원전 유치 추진을 공식화했다.

군은 이후 주민설명회와 찬반토론회를 열어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

김 군수는 "원전 유치는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중·장기적인 성장 기반이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