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억8천만, 실시간 인구반영 미쳤다”…RM이 ‘즉석 개사’한 가사에 빵 터진 이유

이원율 2026. 3. 23.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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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이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으로 K팝 '왕의 귀환'을 알렸다.

BTS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의 첫 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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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방탄소년단(BTS)이 서울의 심장부 광화문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 | ARIRANG)으로 K팝 ‘왕의 귀환’을 알렸다.

BTS는 지난 21일 오후 8시 새 앨범 ‘아리랑’(ARIRANG)의 첫 곡 ‘보디 투 보디’(Body to Body)를 시작으로 화려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이어 ‘훌리건’(Hooligan), ‘2.0’까지 신곡 세 곡을 내리 불렀다.

글로벌 히트곡 ‘버터’(Butter), 또 다른 히트곡 ‘마이크 드롭’(MIC Drop)에 이어 전 세계의 관심을 끈 새로운 타이틀곡 ‘스윔’(SWIM) 등으로 BTS의 복귀를 기다렸던 팬들의 마음을 녹였다.

BTS는 무대 막바지에 K팝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를 부르고, 지난 2020년 경복궁 경회루에서도 부른 ‘소우주’를 앙코르로 공연을 마무리했다.

RM은 가사 중 ‘70억’을 ‘84억’, ‘84억 8000만의 월드’로 깜짝 개사해 부르는 ‘섬세함’을 보였다. 이에 팬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실시간 인구 반영 미쳤다”, “빵 터졌다”는 등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현장의 팬들은 휴대전화 플래시를 켜 광화문 밤을 함께 빛내는 데 호응했다.

공연 후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인이 행한 ‘개사’를 언급하는 게시물을 캡쳐해 올리곤 “항상 오늘을 살도록 하겠읍니다”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RM이 21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 발매를 기념해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BTS THE COMEBACK LIVE|ARIRANG)을 열고 있다. [빅히트 뮤직/넷플릭스]

이날 공연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 190여개국에 생중계됐다.

소속사 하이브(빅히트뮤직)는 이날 공연을 위해 모인 관객 수를 10만4000명으로 추산했다. 서울시 추산은 4만8000명이다.

BTS는 이후 23일(현지시간) 뉴욕 스포티파이가 주최하는 무대에 오른다. 25~26일 현지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지미 팰런쇼)에도 출연하는 등 미국 활동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4월 9·11·12일에는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의 막을 올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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