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아스널 꺾고 5년 만에 카라바오컵 제패…통산 9번째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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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꺾고 통산 9번째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우승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구단 통산 9번째 카라바오컵 우승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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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르디올라는 대회 최다 우승 사령탑 등극
![[런던=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 선수들이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카라바오컵(리그컵)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맨시티는 결승에서 니코 오라일리의 멀티 골로 아스널을 2-0으로 꺾고 우승,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6.03.23.](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newsis/20260323094728741ofdk.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시티가 아스널을 꺾고 통산 9번째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카라바오컵 우승을 달성했다.
맨시티는 23일(한국 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5~2026시즌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 2-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맨시티는 2020~2021시즌 이후 5년 만에 구단 통산 9번째 카라바오컵 우승을 이뤘다.
맨시티를 이끄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은 개인 통산 5번째 카라바오컵 우승으로 브라이언 클러프, 알렉스 퍼거슨, 조세 무리뉴(벤피카·이상 4회) 등을 제치고 해당 대회 최다 우승 사령탑으로 등극했다.
영국 매체 '가디언'에 따르면 과르디올라 감독은 "오늘 승리는 나조차도 기대하지 않았다. 리그에서 노팅엄 포레스트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잡지 못했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에 합계 점수 1-5로 패배했다"고 전했다.
이어 "하지만 베테랑과 신예들이 올 시즌처럼 기복이 심한 상황에서도 필요한 순간에 해낼 수 있다는 걸 다시 증명했다. 후반전엔 믿기 힘들 정도로 잘했다"며 "카라바오컵은 UCL이나 리그만큼은 아니지만, 우승한다는 건 특별한 의미가 있다"고 기뻐했다.
반면 아스널은 1992~1993시즌 이후 33년 만의 카라바오컵 우승을 노렸지만 고배를 마셨다.
과르디올라 감독 제자인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사제지간 맞대결에서 스승을 넘지 못하며 다음을 기약했다.
![[런던=AP/뉴시스] 맨체스터 시티의 니코 오라일리(왼쪽)가 2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 카라바오컵(리그컵) 결승 아스널과 경기 후반 19분 두 번째 골을 넣고 있다. 맨시티는 오라일리의 멀티 골로 아스널을 2-0으로 꺾고 우승, 통산 9번째 정상에 올랐다. 2026.03.23.](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3/newsis/20260323094728939wohw.jpg)
득점 없이 끝난 전반전 이후 맨시티가 팽팽한 균형을 깼다.
후반 15분 라얀 셰르키가 측면을 파고든 뒤 크로스를 연결했다. 이때 아스널 골키퍼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볼을 잡지 못했고, 니코 오라일리가 흘러나온 볼을 헤더로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물꼬를 튼 맨시티가 빠르게 격차를 벌렸다.
후반 19분 오라일리가 마테우스 누네스가 건넨 크로스에 다시 한번 머리를 맞춰 멀티골을 완성했다.
패색이 짙어진 아스널은 리카르도 칼라피오리, 노니 마두에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가브리엘 제수스를 차례로 교체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그러나 남은 시간 득점은 없었고, 맨시티는 아스널을 잡고 카라바오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hatriker2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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