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막전 분위기 느껴보라고” 샌디에이고 구단의 송성문 향한 특별 배려 [MK현장]

김재호 MK스포츠 기자(greatnemo@maekyung.com) 2026. 3. 23. 09: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록 시작은 부상자 명단에서 할지라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송성문을 아끼고 있다.

크레이스 스탐멘 샌디에이고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구단 훈련지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복사근 부상에서 회복중인 송성문의 다음 일정을 설명했다.

스탐멘은 송성문이 오는 27일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비록 시작은 부상자 명단에서 할지라도,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송성문을 아끼고 있다.

크레이스 스탐멘 샌디에이고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 있는 구단 훈련지 피오리아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복사근 부상에서 회복중인 송성문의 다음 일정을 설명했다.

송성문은 이날 마이너리그 연습경기 5이닝을 소화했다. 이 과정에서 일곱 차례 타석에 들어섰다. 부상 회복 후 처음으로 가진 실전 타격이었다.

샌디에이고 구단은 부상자 명단에서 시작하는 송성문을 개막전에 데리고 갈 예정이다. 사진= MK스포츠 DB
하루 뒤에는 시애틀 매리너스와 캑터스리그 최종전에 출전한다. 부상 회복 후 처음 치르는 공식 경기가 될 예정이다.

아직 실전 경험이 부족하기에 시즌 개막은 부상자 명단에서 맞이한다. 실전 경기를 소화하는 만큼, 공백이 그리 길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흥미로운 것은 그 사이 일정이다. 스탐멘은 송성문이 오는 27일 펫코파크에서 열리는 시즌 개막전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개막전에서는 식전행사로 선수단 전체가 소개되는 시간이 있다. 개막 로스터에 오른 선수들이 소개되지만,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선수들이 함께 나오기도 한다. 송성문을 이 자리에 데리고 가겠다는 것.

스탐멘은 “팬들앞에서 이름도 불려지고, 빅리그 개막전 분위기를 느껴보게 하기 위해” 송성문을 개막전에 데리고 가겠다고 말했다. 빅리그 데뷔를 앞둔 신인을 위한 배려다.

이후 재활 경기를 위해 트리플A로 이동한다. 파드리스 트리플A 구단의 연고지는 텍사스주 엘 파소에 있지만, 이들은 28일부터 샌프란시스코 인근 도시인 새크라멘토에서 원정 3연전으로 시즌을 시작한다. 개별 이동을 해야하는 송성문에게 큰 부담없는 일정이 될 것으로 보인다.

[피오리아(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