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CON 2026]“그냥 해봐요 AI영화”…글로벌 AI영화제 ‘카이콘’ 출범
5월16일 KGIT센터 4층 미디어홀서
언론-플랫폼-교육 3각 협력의 만남
헤럴드미디어그룹(헤럴드뮤즈)과
AI마케팅연구소ㆍSMIT 공동주최
대상 300만원 등 총상금 1100만원
아리랑 K-컬처 특별상 신설도 눈길

[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 “거리낄 게 뭐 있어? 그냥 한번 해봐요 AI영화(Just Do AI).’
즉흥과 무한상상, 한계와 영역을 허문 휴머니티 창의력으로 무장한 AI크리에이터를 육성하기 위한 AI영화제 ‘카이콘 2026(KaiCON : K-ai Contents Film Festival 2026)’이 오는 5월 16일 열린다. 기치를 내건 슬로건은 바로 ‘Just Do AI’. “그냥해”, “맘대로 해보세요”라는 뜻으로, 거부할 새 없이 생활 속으로 파고든 AI영화를 이젠 우리 모두 ‘내 손에 활성화’를 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카이콘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김영상 코리아헤럴드 사장ㆍ한영용 보주박물관장)는 오는 5월 16일(토) 14:00(시간은 미세조정될 수 있음) 서울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내에 위치한 KGIT센터 4층 미디어홀에서 제1회 카이콘 글로벌 AI영화제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카이콘은 글로벌미디어를 추구하는 헤럴드미디어그룹(헤럴드뮤즈, 코리아헤럴드, 헤럴드경제)과 AI크리에이터 양성 플랫폼인 한국AI마케팅연구소, 상암DMC 유일의 AI 특화 대학원인 서울미디어대학원대학교(SMIT)가 공동 주최한다. 영화제는 헤럴드와 카이콘조직위원회가 공동주관하며, 보주박물관 더클라우드 크레모픽처스 등이 후원한다.
카이콘은 전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를 최첨단 인공지능(AI) 기술와 융합함으로써 새로운 창작의 지평을 여는 동시에 AI영화 생태계의 새롭고도 담대한 활성화를 기치로 내걸었다. 극치의 인간 자유로움에 기반한 K-창의성의 극대화를 유도하며, 특히 가장 한국적인 스토리와 미학을 AI 기술로 구현한 혁신적인 작품 공모와 시상을 통해 AI크리에이터의 미래 세대 발굴과 육성에 초점을 뒀다.
조직위 측은 “이번 KaiCON은 ‘Just Do AI’ 슬로건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창작의 스토리로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AI를 단순한 기술이 아닌 창작의 파트너로 활용하는 새로운 콘텐츠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고 했다.
주목되는 것은 이번 AI영화제는 언론(헤럴드미디어)과 플랫폼(AI마케팅연구소) 그리고 글로벌 교육기관(SMIT)이라는 ‘산학언(産ㆍ學ㆍ言) 3각 협력’ 틀을 구축함으로써 AI 크리에이터 신예 발굴은 물론 장기적인 인큐베이팅과 창업 연계, 플랫폼 시너지를 극대화하겠다는 모토를 추구했다는 점이다. 산학언 연대의 AI영화제의 첫 사례로, 향후 AI 생태계 혁신을 적극 주도하는 대표 모델로 자리잡을지 시선을 끈다.
영화제는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AI가 한국의 색(K)을 입고 예술로 승화하는 넥스트 K-웨이브(Next K-Wave) 개막과 질주라는 시대적 사명감을 띠고 행사를 기획했다. 특히 카이콘은 AI 특화 대학원이 보유하고 있는 AI 교육콘텐츠 강점을 내세워, 수상작 공모와 시상(어워즈)은 물론 AI 영화 컨퍼런스(가제: AI 세대를 위한 발칙한 토크(For the AI Generation, Audacious Chatter))를 개최함으로써 AI 기술 본질과 방향에 대한 집단지성 솔루션을 도출하는 학술 AI영화제를 동시에 표방했다.

이동현 카이콘 집행위원장(한국AI마케팅연구소 대표)은 “자본의 규모나 물리적 환경의 제약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아이디어 하나로 K-영화, K-광고, K-뮤직 등을 창작하고 전 세계와 교감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게 카이콘의 본질적인 가치”라며 “가장 차가운 기술인 AI와 가장 뜨거운 한국의 감성이 만나 경이로운 시너지를 내는 소통과 성찰의 장을 만드는게 본 영화제의 핵심 취지”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 누구나 AI로 창작에 도전할 수 있는 시대를 여는 플랫폼이자 대한민국을 글로벌 AI 콘텐츠 중심지로 확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5월 16일 진행되는 카이콘 프로그램은 ▷1부 AI 컨퍼런스 ▷2부 선정 작품 공식 상영 & 축하 공연 ▷3부 시상식 & 피날레 공연 등으로 구성했다.
카이콘 작품 공모는 ▷AI 영화 ▷AI 광고 ▷AI 뮤직 ▷AI 포스터 ▷AI 다큐 ▷AI 감독 등 폭넓은 부문으로 문을 넓혔다. 글로벌 영화 출품 플랫폼인 ‘필름프리웨이’를 통해 전 세계 크리에이터들의 작품을 유료로 접수하며, 엄격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을 선정한다. 심사위원장 및 심사위원은 현재 라인업 중이며,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카이콘 총 상금은 1100만원을 내걸었다. 대상(Grand Prize)은 상금 300만원 및 트로피/상장이 수여된다. 구체적인 부문의 상금 액수는 AI 영화 최우수상(Best AI Film) 100만원, AI 영화 우수상(Award of Excellence - AI Film) 50만원, AI 광고 최우수상(Best AI Advertisement) 100만원, AI 광고 우수상(Award of Excellence - AI Advertisement) 50만원, AI 뮤직비디오 최우수상(Best AI Music Video) 50만원, AI 감독상(Best Director) 50만원, AI 다큐멘터리상(Best AI Documentary) 50만원, AI 시나리오상( Best Screenplay) 50만원, AI 포스터상(Best Poster) 20만원, AI 애니메이션상(Best AI Animation) 50만원 등이다. 또 심사위원 특별상(Jury Special Award) 2명에겐 각각 20만원이 수여되며, 청소년 부문 수상(Youth Award) 3명에겐 각각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조직위는 특히 본 영화제에 아리랑 K-컬처 특별상(Arirang K-Culture Special Award)을 신설했고, 수상작엔 100만원이 수여된다. 아리랑 K-컬처 특별상은 ‘당신의 프롬프트가 K-콘텐츠가 되는 순간’ 등의 키워드를 내포한 가장 한국적인 AI 콘텐츠 발굴이라는 의도와 맞물려 있다.
카이콘 조직위는 “창작의 장벽을 허물고 서로의 작품을 존중하며 즐기는 영화 축제(페스티벌)를 통해 대한민국이 글로벌 AI 콘텐츠 생태계를 이끌어갈 퍼스트 무버(First Mover)로 도약하는 순간을 카이콘을 통해 마주했으면 한다”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K-크리에이티브의 혁명, 많은 이들이 그 위대한 여정에 동참하는 ‘카이콘(KaiCON) 전사’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카이콘에 출품된 작품은 카이콘 공식 홈페이지와 글로벌 플랫폼 필름프리웨이(FilmFreeway)를 통해 응모를 받고 있으며, 4월 27일(23:59 KST까지)까지 접수할 수 있다. 결과 발표 날짜는 5월 5일(선정작 개별 통보)로, 최종 심사 및 시상식 날짜는 은 5월16일(상세 내용 추후 공지)이다.
한편 카이콘은 조직위, 집행위는 물론 서포터스(100여명)와 함께 하는 진정한 소통과 협력의 글로벌 영화축제로 진행된다. 카이콘 관련 상세 사항은 홈페이지 및 출품사이트 경로를 참조하면 된다.
ysk@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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