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性)이 선택 영역?”…초등생 성교육에 각계 분노, 무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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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성교육 교재와 관련해 사회 각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초등학교 성교육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진짜 초등학생 성교육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라고 놀라며 반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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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성교육 교재와 관련해 사회 각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초등학교 성교육 근황’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을 공유하며 “진짜 초등학생 성교육을 이런 식으로 한다고?”라고 놀라며 반문했다.
김 의원이 공유한 게시물에 담긴 책의 저자는 “성은 여러 가지 뜻으로 사용된다. 생식 기관 및 신체적 차이에 따라 남자와 여자를 구분하는 생물학적 성과 사회·문화적으로 남자와 여자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사회적 성이 있다”고 했다.
또 “성과 관련된 느낌과 생각은 성에 대한 지식, 자신의 가치와 신념, 욕구, 가족이나 친구 등 주변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며 “이러한 모든 요소들을 포함해 성이라고 한다. 성을 구분하기보다는 성의 다양한 측면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인다.
이를 두고 김 의원은 “이건 교육의 역할이 아니다”라며 “이런 교육은 아이들을 혼란스럽게 하고 멀쩡한 제도를 무너뜨린다”며 “성별은 남녀로 구분되며 선택의 영역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독실한 개신교 신자로 알려진 래퍼 비와이도 SNS에서 “제정신일까” “교육하는 사람들은 교육받는 게 불법임?”이라는 글을 올려 해당 교재에 대해 부정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그는 추가로 “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이러므로 남자가 부모를 떠나 그의 아내와 합하여 둘이 한 몸을 이룰지로다” “사람을 지으신 이가 본래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지으시고” 등 성경 구절을 인용하기도 했다.

양호연 기자 hyy@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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