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훈 골든골…HL 안양, 5시즌 연속 파이널행 위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L 안양이 3경기 연속 연장 혈투 끝에 닛코 아이스벅스를 물리치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다섯 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22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3차전에서 배상호, 신상훈의 득점포와 골리 이연승의 선방에 힘입어 3대2 연장승을 거두고 파이널에 올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8일 홋카이도와 파이널 1차전…10회 우승 도전

HL 안양이 3경기 연속 연장 혈투 끝에 닛코 아이스벅스를 물리치고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다섯 시즌 연속 파이널 진출에 성공했다.
백지선 감독이 지휘하는 HL 안양은 22일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4강 플레이오프(3전 2선승제) 3차전에서 배상호, 신상훈의 득점포와 골리 이연승의 선방에 힘입어 3대2 연장승을 거두고 파이널에 올랐다.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통산 최다 우승 기록(9회)을 보유하고 있는 HL 안양은 28일부터 시작되는 플레이오프 파이널(5전 3선승제)에서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를 상대로 통산 열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아이스벅스와의 4강 PO 1차전에서 4시간 40여분에 걸친 혈투 끝에 3대2로 승리했던 HL 안양은 2차전에서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2대3으로 석패했다. 22일 열린 3차전에서도 양팀은 정규 피리어드에 2대2로 맞서 승부가 연장으로 이어졌고 HL 안양은 신상훈의 골든골로 3대2로 승리했다.
2피리어드 1분 42초 숏핸디드(페널티로 인한 수적 열세 상황)에서 선제골을 허용한 HL 안양은 2피리어드 10분 57초에 이주형의 슈팅이 골리에 리바운드된 것을 문전의 배상호가 재차 슈팅,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HL 안양은 3피리어드 3분 13초에 다케야 리오토가 상대 골라인 뒤쪽에서 올린 퍽을 신상훈이 스냅샷으로 마무리, 2대1 리드를 잡았지만 후루하시 마쿠루에게 동점골을 허용했고 3피리어드 16분 3초에 신상훈의 결정적인 샷이 상대 골포스트에 맞고 나오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다.
연장 피리어드 8분 26초에 맞은 숏핸디드 위기를 무실점으로 넘긴 HL 안양은 곧바로 파워 플레이(상대 페널티로 인한 수적 우세) 기회를 잡았고 신상훈의 득점포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연장 피리어드 13분 48초에 뉴트럴존에서 김건우가 내준 퍽을 안진휘가 잡아 공격 지역 오른쪽 측면으로 파고든 후 센터링을 올렸고 상대 골문 정면에서 신상훈이 원타이머 슈팅으로 마무리, 연장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레드이글스 홋카이도는 22일 열린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의 4강 PO 3차전에서 5대2로 승리, 파이널에 올랐다. HL 안양과 레드이글스 홋카이도의 2025~2026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파이널 1차전은 28일 오후 4시 HL 안양 아이스링크에서 열린다.
양준호 기자 miguel@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보완수사’에 쏠리는 이목…폐지땐 사건 암장 등 부작용
- 칩 하나 팔던 엔비디아, 이젠 데이터센터 통째로…GTC 2026 톺아보기
- “독자 AI가 필요한 이유”… 국가 전략 자산이 된 AI
- “제네시스 한 대 값, 야구 유니폼에 태웠죠”…15년 동안 1억 써서 ‘550벌’ 채운 LG트윈스 덕후
- “이게 진짜 되네?”…석유 최고가제 시행 첫 주, 주유소 기름값 하락 전환
- 이란전쟁 여파… 소비심리 얼마나 악화됐나
- ‘레이디두아’ 속 구두 어디꺼? 불티나는데…발 건강엔
- 코스피 공매도 잔고 최대 규모…美지상군 투입 여부가 분기점
- “美해병·공수, 이란 지상군 투입 본격 준비”
- 입장 꼼수까지 유료 콘텐츠로...BTS 컴백에 암표시장도 ‘컴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