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카라스, 코르다에 1-2 패배…마이애미오픈 3회전 탈락
윤은용 기자 2026. 3. 23. 08:01

카를로스 알카라스(1위·스페인)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마이애미오픈 단식 3회전에서 탈락했다.
알카라스는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대회 5일째 단식 3회전에서 서배스천 코르다(36위·미국)에 1-2(3-6 7-5 4-6)로 패했다.
지난 15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웰스에서 열린 BNP 파리바오픈에서는 4강에서 탈락한 알카라스는 이번 대회에서는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알카라스는 2세트 게임 스코어 3-5로 끌려가다 내리 4게임을 따내 승부를 3세트로 넘겼지만 3세트에서는 3-5에서 4-5로 한 게임을 만회하는 데 그쳤다.

2022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알카라스는 4년 만에 정상 등극을 노렸으나 코르다에 발목을 잡혔다. 둘의 상대 전적은 여전히 알카라스가 4승2패로 앞선다.
알카라스의 라이벌 얀니크 신네르(2위·이탈리아)는 23일 코랑탱 무테(33위·프랑스)와 16강 진출을 다툰다. 다만 이번 대회에서 신네르가 우승하더라도 세계랭킹 1위는 여전히 알카라스가 유지한다.
하지만 신네르가 지난해 2~4월 도핑 징계로 인해 경기에 출전하지 않은 반면 알카라스는 지난해 4월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우승, 바르셀로나오픈 준우승 등의 성적을 냈기 때문에 향후 세계랭킹 1위 경쟁에서 신네르가 더 유리하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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