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과 동반 샷대결' 김성현, 7위로 '시즌 첫 톱10'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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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재(28)가 우승 경쟁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 마지막 날, 동갑 친구 김성현(28)이 선전을 펼쳤다.
김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18위(4언더파 280타)로 10계단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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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임성재(28)가 우승 경쟁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우승상금 910만달러) 마지막 날, 동갑 친구 김성현(28)이 선전을 펼쳤다.
김성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의 이니스브룩 리조트&골프클럽 코퍼헤드 코스(파71·7,352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난코스에서 나흘 동안 7언더파 277타를 작성한 김성현은 전날보다는 한 계단 밀렸지만, 올해 개인 최고 성적인 공동 7위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2부 콘페리투어 우승에 힘입어 올해 정규투어에 복귀한 김성현은 이번이 2026시즌 8번째 출전이다. 그 중 6번째 컷 통과했으며, 올해 첫 톱10 기록이다. 앞서 가장 높은 순위는 1월 개막전 소니 오픈 공동 13위였다.
이날 김주형(24)과 동반 맞대결한 김성현은 투온을 시킨 1번홀(파5)에서 가볍게 버디로 시작했다. 세컨드 샷을 그린 앞 벙커로 보낸 2번홀(파4)에선 네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에 올려 보기를 적었다.
이후 김성현은 9번홀(파4) 보기와 11번홀(파5) 버디를 바꾸었고, 18번홀(파3) 보기는 14번홀(파5) 버디로 바운스백 해냈다.
15번 홀까지 타수를 지킨 김성현은 코퍼헤드 코스 '스네이크 피트(Snake Pit: 뱀 구덩이)'의 시작을 알리는 16번홀(파4)에서 2.5m 버디 퍼트를 집어넣어 톱10에 재진입했다.
김주형은 전·후반에 심한 업앤다운을 겪었다. 1번홀 보기에 이어 4~6번홀에서 3연속 보기를 범하면서 전반에 4타를 잃었다. 하지만 후반에는 추가 보기 없이 11~13번홀 3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최종라운드에서 보기 4개와 버디 3개를 엮어 1오버파 72타를 친 김주형은 공동 18위(4언더파 280타)로 10계단 내려갔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golf@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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