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반려동물도 가족이죠" 그리스 정부의 특별한 작전
[뉴스투데이]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해 항공편이 대거 취소되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그리스 정부가 반려동물을 배려한 특별한 작전을 펼치고 나섰습니다.
어떤 작전일까요?
그리스 정부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출발한 에게 항공 특별편을 통해 승객 101명을 아테네 공항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는데요.
이번 일이 더욱 주목받은 이유는 바로 반려동물 45마리와 함께 이송했다는 점에 있었습니다.
각국 정부들이 관광객과 해외에 거주하는 자국민 수송에 나섰지만, 반려동물 동반 탑승이 불가능한 경우들이 많았죠.
이에 그리스 정부가 반려동물과 승객 모두를 배려한 정책을 펼친 겁니다.
그리스의 반려동물 보호 특별비서관은 "반려동물은 단순한 짐이 아닌 가족 구성원"이라며 "내무부와 외무부의 며칠간 협력을 통해 이뤄낼 수 있었다"고 밝혔고요.
그리스 특별편으로 중동을 탈출한 한 승객은 "고양이와 함께 탈 수 있는 항공편을 찾는 것이 정말 힘들었다"면서 고마움을 전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버려지는 동물들 소식에 마음이 아팠는데 다행인 소식이다", "반려동물도 가족이나 다름없다"와 같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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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6/nwtoday/article/6809459_3701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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