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 데뷔골 작렬' 손정범, "양민혁형 박승수 부러웠다. 더 발전하고 싶다"[오!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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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형 박승수 부러웠다. 더 발전하고 싶다".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5라운드 광주와 맞대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 손정범은 "훈련 때 잘 준비해 승리를 거둬 기쁘다. 꼭 5연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그는 "양민혁형과 박승수가 부러웠다. K리그와 서울에서 더 발전해서 해외에서 뛰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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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울월드컵경기장, 우충원 기자] "양민혁형 박승수 부러웠다. 더 발전하고 싶다".
FC서울은 2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 1 2026 5라운드 광주와 맞대결서 5-0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서울은 창단 후 첫 개막 4연승 질주를 기록했고 단독 선두로 뛰어 올랐다.
특히 서울은 이날 24122명의 관중이 입장하며 올 시즌 수원 삼성의 최다관중(24071명) 기록도 앞섰다.
프로 데뷔골을 기록한 손정범은 "훈련 때 잘 준비해 승리를 거둬 기쁘다. 꼭 5연승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 유스인 오산고 출신인 손정범은 올 시즌 서울에 콜업됐다.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비셀고베와 경기서 선발로 나섰던 그는 광주전에서 프로 데뷔골을 기록했다.
정승원이 후방에서 문전으로 길게 연결한 크로스를 바베츠가 머리로 방향을 바꿨고 문전에 있던 손종범이 헤더 슈팅으로 득점, 전반 9분 자신의 소중한 첫 골을 뽑아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손정범은 부상으로 뛰지 못할 위기였다. 그는 "내전근이 올라와서 부담이 있었다. 감독님께도 물어 보셨는데 뛸 수 있다고 말씀 드렸고 나서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손정범은 "꿈에 그리던 프로에서 득점을 했지만 그저 기쁜 생각만 들었다. 뒤에서 형들이 뛰어와 주는데 정말 기뻤다"라고 설명했다. 또 그는 "양민혁형과 박승수가 부러웠다. K리그와 서울에서 더 발전해서 해외에서 뛰어 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금 보다 더 잘해야 한다. 노력밖에 없다"라고 강조했다.
손정범은 "지금 정말 많이 떨고 있다. 평소에는 떨지 않아 보이려고 노력중이다"라면서 "어리기 때문에 활동량과 투지는 자신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23세 이하 대표팀 합류 예정인 그는 "제 플레이를 잘 펼쳐야 한다. 다른 것을 보여드리기 보다는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강조했다. / 10bird@osen.co.kr
[사진] 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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