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 용산 만든다” 강태웅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노기섭 기자 2026. 3. 23.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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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웅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은 현장 축사에서 "강 예비후보는 서울시청에서의 30년 경력으로 능력은 이미 검증된 인물"이라고 평가했고, 강 예비후보와 함께 서울시에서 일했던 윤준병 의원도 "1등 용산을 만들 최적임자로 이번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 예비후보 캠프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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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식·윤준병·정태호 등 민주당 의원 7명 참석 ‘지원사격’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두텁바위로1길 3, 3층에서 열린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

강태웅 더불어민주당 용산구청장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개소식에는 이해식·윤준병·정태호·오기형·곽상언·박성준·박민규 민주당 의원이 참석해 강 예비후보 지원 사격에 나섰다. 조정식·김영호·강득구·김병주 의원도 영상 축사를 보내 강 예비후보의 본선 경쟁력에 힘을 실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예비후보 캠프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해식 의원은 현장 축사에서 “강 예비후보는 서울시청에서의 30년 경력으로 능력은 이미 검증된 인물”이라고 평가했고, 강 예비후보와 함께 서울시에서 일했던 윤준병 의원도 “1등 용산을 만들 최적임자로 이번엔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고 강 예비후보 캠프를 격려했다. 역시 개소식을 찾은 정원오 서울시장 예비후보도 “성동구청장 재임 시절 서울시에서 일하던 강 예비후보와 여러차례 손발을 맞춰 봤는데 냉철한 분석을 통해 해법을 제시하는 인물”이라며 “용산 발전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본다”고 추켜세웠다.

개소식에 참석한 주민들은 “재개발을 신속하게 진행해 달라”, “문화·체육시설을 확대해 달라”, “안전하게 살게 해 달라” 며 강 예비후보에게 용산구 행정을 개선해 줄 것을 촉구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7년간 용산구 곳곳을 누비면서 주민의 요청사항을 모두 파악했다”며 “30년간 서울시를 만든 경험으로, 반드시 당선되어 1등 용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 예비후보는 용산중·용산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제33회 행정고시 합격한 후 서울시에서 가족보건기획관, 관광정책관, 행정국장, 대변인, 경제진흥본부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거쳐 행정1부시장(차관급)을 역임했다. 그는 지난 2020년 21대 총선을 앞두고 민주당에 영입돼 용산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했지만, 권영세 국민의힘 의원에게 890표차로 석패했다. 2024년 22대 총선에서도 권 의원과 맞붙었지만 재차 고배를 마셨다.

보수 우위의 지역 정치 지형 속에서 유능한 정치인으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강 예비후보는,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용산구청장으로 주민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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