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성 풋살팀 절반 출전… 최고 권위 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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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2026 우먼스 풋살 인천' 대회가 열린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축구 및 풋살경기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해보다 참가 팀이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국내 80여 여성 풋살팀 중 절반가량이 출전해 개최 3회 만에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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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3배 늘어난 40개팀 열전
‘지니핑’ ‘SAMSA-5’ 부문별 우승

21일 ‘2026 우먼스 풋살 인천’ 대회가 열린 인천 남동구 인천대공원 축구 및 풋살경기장은 선수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가득 찼다. 선수들은 서로 격려하며 골을 넣기 위해 안간힘을 썼다. 치열하게 몸싸움하다가 상대편 선수가 쓰러지면 먼저 손을 내밀어 일으켜 주는 스포츠맨십에 관중석에서는 응원의 박수가 쏟아졌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주최하고 인천시, 인천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40개 팀,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지난해보다 참가 팀이 3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국내 80여 여성 풋살팀 중 절반가량이 출전해 개최 3회 만에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대회는 참가 팀의 실력과 경험 등을 고려해 ‘라이징(Rising)’과 ‘마스터(Master)’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라이징부에선 ‘지니핑’이 접전 끝에 승부차기에서 ‘카키’를 제치고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지니핑 주장 최지인 씨(33)는 “대학 시절부터 발을 맞춰 온 친구들과의 팀워크가 원동력이 됐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마스터부 우승컵은 30대부터 50대까지 폭넓은 나이대로 구성된 ‘SAMSA-5’에 돌아갔다.
풋살 예능 방송에서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인, 아나운서 윤태진과 댄서 이승연, 모델 송해나, 가수 서기, 배우 겸 모델 강보람 등으로 구성된 ‘FC AC’도 운동장을 누비며 땀을 쏟았다.
인천=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공승배 기자 ks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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