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점 합작 변준형 오브라이언트 앞세운 정관장, KT 잡고 단독 2위로 점프…KCC와 2경기차 7위 KT 6강행 먹구름
최용석 기자 2026. 3. 23.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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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갈 길 바쁜 수원 KT의 발목을 잡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이 가능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서 48점을 합작한 조니 오브라이언트(28점·4리바운드)와 변준형(20점·2어시스트)을 앞세워 86-77로 승리했다.
정관장과 KT 모두 결과가 중요한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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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갈 길 바쁜 수원 KT의 발목을 잡고 4강 플레이오프(PO) 직행이 가능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정관장은 22일 안양체육관에서 열린 KT와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정규리그 6라운드 홈경기서 48점을 합작한 조니 오브라이언트(28점·4리바운드)와 변준형(20점·2어시스트)을 앞세워 86-77로 승리했다. 정관장(31승17패)은 단독 2위로 점프했다. 7위 KT(23승26패)는 6위 부산 KCC(25승24패)와 격차가 2경기로 늘었다.
정관장과 KT 모두 결과가 중요한 경기였다. 정관장은 이날 경기 이전까지 서울 SK와 공동 2위였다. 4강 PO 직행권이 걸린 2위를 놓고 경쟁하는 만큼 잔여 경기서 최대한 많은 승수를 챙겨야 하는 입장이다. KT도 1승이 급하긴 마찬가지다. KT는 최근 7위로 밀려났다. 6강 PO 진출을 다투는 KCC와 27일 맞대결이 예정된 만큼 정관장을 꺾고 격차를 줄일 필요가 있었다.

KT는 정관장을 상대로 최근 새로 가세한 외국인 선수 조나단 윌리엄스(2점·3리바운드)를 먼저 내세웠다. 득점보다 수비와 높이를 고려한 선택인 듯했다. 하지만 큰 효과를 보지 못했다. 정관장 외국인 선수 오브라이언트에게 외곽슛을 허용했다. 공격서는 높이를 극대화하지 못했다. 그러자 KT는 득점력이 좋은 데릭 윌리엄스(19점·3점슛 3개)를 1쿼터 중반 이후 교체로 투입했다.
KT가 1쿼터 외곽슛이 원활하게 터져 리드를 가져갔다. 문정현(19점)과 김선형(5점·6어시스트), 박준영(13점)이 4개의 3점포를 합작한 KT는 24-15로 앞섰다. KT의 1쿼터 3점슛 성공률은 50%(8개 시도·4개 성공)였다.

2쿼터 들어 변준형이 내외곽서 힘을 낸 정관장이 맹추격했다. 변준형은 2쿼터에만 3점슛 1개 포함 8점을 책임졌다. 정관장은 2쿼터 종료 4분을 남기고 33-33으로 균형을 되찾았다. 위기가 찾아온 KT는 데릭이 연속 4득점을 해내 한숨을 돌렸고 속공에 이은 박준영의 2득점으로 39-34로 리드를 지키는 데 성공했다. KT는 2쿼터를 41-36으로 마쳤다.
하프타임에 전열을 정비하고 온 정관장이 3쿼터 폭발한 오브라이언트를 앞세워 전세를 뒤집었다. 오브라이언트는 3쿼터에만 3점슛 3개 포함 17점을 쏟아냈다. 덕분에 정관장은 3쿼터를 65-61로 마칠 수 있었다. 기세를 탄 정관장은 4쿼터 초반 브라이스 워싱턴(9점), 변준형의 연속 득점으로 격차를 늘렸다. 수비를 더 강화한 정관장은 KT 공격을 막아낸 뒤 이를 속공으로 연결해 손쉽게 득점을 추가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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