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고위급 군사대표단, 우크라이나 방문…전쟁 4년여 만에 처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고위급 군사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파울로 팔리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은 현지 시각 22일 텔레그램 채널에서 "전면전 발발 이후 처음으로 나토 고위급 군사 지휘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며 피에르 방디에 나토 연합군 전력강화최고사령부(SACT) 사령관이 나토 대표단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2년 2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이후 4년여 만에 처음으로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 고위급 군사 대표단이 우크라이나를 방문했습니다.
파울로 팔리사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부실장은 현지 시각 22일 텔레그램 채널에서 "전면전 발발 이후 처음으로 나토 고위급 군사 지휘부가 우크라이나를 방문했다"며 피에르 방디에 나토 연합군 전력강화최고사령부(SACT) 사령관이 나토 대표단을 이끌었다고 밝혔습니다.
팔리사 부실장은 양측이 향후 나토 훈련에 우크라이나 군을 가상 적군(레드팀)으로 참여시키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우리 부대의 참여 경험은 동맹국들에 최신 전쟁 수행 방식을 보여줬으며 훈련 시나리오에서 우크라이나 팀은 상당한 우위를 입증했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지난해 5월 발트 연안국 에스토니아에서 열린 '헤지호그' 합동훈련에서 우크라이나군은 드론 전투 경험을 바탕으로 유럽군을 상대로 상당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팔리사 부실장은 양측이 '나토-우크라이나 공동 분석·훈련·교육센터'(JATEC)의 미래에 대해서도 논의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나토는 2024년 7월 정상회의에서 우크라이나와 나토의 상호 운용성 강화를 위해 JATEC를 설립하기로 합의했습니다.
팔리사 부실장은 "우크라이나 지휘통제 시스템 구축의 최종 단계에 접어들었으며, 분석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 프로그램의 규모 확대에 동참하고 있다"며 "오늘날 우크라이나는 단순히 안보의 수혜자가 아니라 안보를 창출하는 주체이기도 하다"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정다원 기자 (mo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트럼프 “발전소 초토화”…이란 맞불 “호르무즈 계속 폐쇄”
- “나 몰래 가격 내려 팔았다”…무신사 최저가의 비밀
- 미국 “중국에 팔리던 이란 원유, 한국 등 동맹에 판매 가능”
- 국힘 공관위 “대구시장 주호영·이진숙 ‘컷오프’…6명 경선”
- 대전 안전공업 대표 흐느끼며 “정말 죄송합니다”
- ‘BTS 공연’ 무사고 마무리…철저한 관리·성숙한 시민의식 덕분
- 가족돌봄청년 ‘10만 명’…법 시행 앞두고도 ‘사각지대’
- 미국-동맹국 균열 노리는 이란…“인도양 미·영 기지에 탄도미사일 발사”
- 전세계 환호 속 BTS ‘왕의 귀환’…도심 통제·공연 인프라는 ‘숙제’
- 당정청 “추경 25조 규모…추가 국채 발행 없이 초과 세수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