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대길 춘천 소양강마라톤대회] 10㎞ 김민범·송지연, 5㎞ 김경환·강경아 ‘초대 챔피언’

한규빈 2026. 3. 23. 0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민범(34)씨는 33분 48초의 기록으로 남자 10㎞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소양강댐 코스는 처음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완만해 기록을 내기 수월했다"며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힐링도 됐다.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반전 매력이 있었던 대회"라고 말했다.

그는 "코스가 좋았고 달릴수록 날씨도 좋았다. 대회 첫인상이 정말 좋았다"며 "경험은 많지만 언제나 우승은 기쁘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극복해 더 값지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상자 인터뷰

“소양강댐 코스 완만해 기록 수월”
남자 10㎞ 김민범

김민범(34)씨는 33분 48초의 기록으로 남자 10㎞ 우승을 차지했다.

그는 “소양강댐 코스는 처음인데 아주 만족스럽다. 완만해 기록을 내기 수월했다”며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힐링도 됐다. 서울에서 느낄 수 없는 반전 매력이 있었던 대회”라고 말했다.

이어 “최근에 대회가 많아 페이스 조절이 필요했다. 기록이 좋은 편은 아니었지만 운이 따라줘 우승까지 했다”며 “31분대에 진입하는 날까지 건강하게 즐기고 싶다”고 덧붙였다.

“매끄러운 진행, 다음 대회 기대”
여자 10㎞ 송지연

송지연(35)씨는 39분 34초의 기록으로 여자 10㎞ 정상에 올랐다.

그는 “코스가 정말 잘 뚫렸다. 즐길 거리도 다양한 대회였다”며 “첫 대회는 어수선한 경우가 많은데 진행이 매끄러웠다. 다음 대회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최근 5㎞에서 우승을 했는데 이번엔 10㎞에서도 우승을 하게 돼 기쁘다”며 “몸이 완벽히 회복된 상태였다면 기록이 더 좋았을 것 같다. 앞으로도 부상 없이 즐겁게 달려보겠다”고 강조했다.

“날씨·코스부터 결과까지 완벽”
남자 5㎞ 김경환

김경환(41)씨는 16분 39초의 기록으로 남자 5㎞ 참가자 중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그는 “날씨도 코스도 모두 완벽했다. 결과까지 좋아 더 기쁘다”며 “주로 공지천이나 의암호를 뛰는데 오랜만에 소양강을 찾아 정말 즐겁게 뛰었다”고 말했다.

이어 “순위권에 들어본 적은 있지만 우승은 처음이다. 굉장히 의미가 큰 대회”라며 “우승 욕심보다는 앞으로도 어제보다 나은 내일을 달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컨디션 회복 후 얻은 값진 결실”
여자 5㎞ 강경아

강경아(47)씨는 17분 49초의 기록으로 여자 5㎞ 챔피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그는 “코스가 좋았고 달릴수록 날씨도 좋았다. 대회 첫인상이 정말 좋았다”며 “경험은 많지만 언제나 우승은 기쁘다. 최근 컨디션 난조를 극복해 더 값지다”고 밝혔다.

또 “50대를 바라보고 있다. 오래오래 운동하고 싶다”며 “이번 대회에서 5㎞를 처음 뛰었다. 목표보다 조금 늦어 아쉬움은 있지만 앞으로도 즐겁게 달려보겠다”고 언급했다.

#김민범 #송지연 #김경환 #강경아 #챔피언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