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42.5억 원... 글로벌 스크린골프 투어로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골프존이 전 세계 골퍼가 참여하는 스크린골프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확대된 규모로 출범시키며 글로벌 투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장은 "올해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전 세계 골퍼들이 교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 대회를 통해 골프존의 기술력을 알리고 실내 골프의 매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크린·필드 결합한 오픈형 대회
韓·中·미주 등 170명 선수 출전
[이데일리 스타in 주영로 기자] 골프존이 전 세계 골퍼가 참여하는 스크린골프대회 ‘2026 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확대된 규모로 출범시키며 글로벌 투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스크린과 필드를 결합한 새로운 경쟁 구조를 앞세워 ‘K-스크린골프’의 해외 확산을 본격화하고 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규모다. 총상금은 2000만 위안(약 42억5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2배 늘었고, 우승상금도 500만 위안(약 10억 5000만 원)으로 대폭 늘었다. 프로뿐 아니라 아마추어까지 출전하는 오픈형 대회로 참여 저변도 넓혔다.
스크린골프의 접근성과 실제 필드 플레이의 긴장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3월 개막해 12월까지 약 9개월의 장기 레이스로 진행한다. 전 세계 골프존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예선과 시티골프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본선과 최종 결선으로 이어진다.
한국 예선은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해 오는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진행된다. 프로와 아마추어로 구분해 운영되며, 각 부문별 상위 300명(프로 200명·아마추어 100명)이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은 7월과 10월 두 차례에 걸쳐 중국 연길 시티골프에서 오프라인으로 치러지고, 여기서 선발된 최종 20명이 결선 무대에 오른다.

이번 대회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의 기반을 다지는 의미도 크다. 골프존은 시뮬레이터 기술과 시티골프 플랫폼을 결합해 새로운 골프 산업 모델을 제시하고, 전 세계 골퍼들이 참여하는 교류의 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대회 전 과정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할 예정이다.
골프존은 현재 중국 톈진과 연길에 시티골프 거점을 구축하고 해외시장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골프존 차이나 오픈’을 중심으로 글로벌 투어 체계를 구축하고, 스크린골프의 경쟁 영역을 필드까지 확장하는 전략이다.
손장순 골프존 신규사업본부장은 “올해 골프존 차이나 오픈은 프로와 아마추어가 참여하는 글로벌 스크린골프투어로, 전 세계 골퍼들이 교류하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스크린과 필드의 장점을 결합한 시티골프 대회를 통해 골프존의 기술력을 알리고 실내 골프의 매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식 팔고 돈 받기까지 이틀…그 사이 내 돈은 어디서 떠돌았을까[only 이데일리]
- 경찰 인건비만 10억+α…민간행사 동원 공무원 비용은 혈세로?
- "정말 죄송합니다"…분향소 찾은 '대전 화재 참사' 대표, 눈물로 사죄
- 50억 '하정우 집' 산 민호…'한강뷰' 고급빌라 어디? [누구집]
- 5배 오른다더니…개미 주머니 턴 리딩방 전문가의 실체
- 아내 암매장 후 자녀에 “선처 탄원을”…살인 저지른 목사의 궤변 [그해 오늘]
- 홍대 클럽서 어깨 부딪히자 '주먹질'…20대 주한미군 입건
- ‘디지게 맵다’는 롯데리아 돈까스…과연 4300원 값 할까[먹어보고서]
- BTS 공연에 인파 몰렸지만…소상공인 가게들은 '울상'
- “비트코인 ‘43억원’까지 뛴다, 절대 팔지마”…월가 ‘큰손’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