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먼저 갈 텐데”…‘65세’ 김병세, 15살 연하 아내와 결국 “시험관 중단” ('미우새')

조나연 2026. 3. 22.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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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병세(65)가 5년여간 이어온 시험관 시술 도전을 중단했다고 밝히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속내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5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입국한 김병세가 절친한 동료 김승수, 임원희를 집으로 초대해 결혼 생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김병세는 "시험관을 하는 과정에서 아내의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이제는 안 한다"고 단호하게 밝히며, 자식보다 아내의 안위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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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연하 사업가♥’ 김병세의 진심 고백
내 분신이 아내 곁 지켜주길”…김병세, 5년 시험관 도전 결국 중단
“내가 먼저 갈텐데”…'65세' 김병세의 2세에 대한 생각

[텐아시아=조나연 기자]

65세 배우 김병세가 15살 아내와의 시험관 시술을 중단했다고 말했다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배우 김병세(65)가 5년여간 이어온 시험관 시술 도전을 중단했다고 밝히며 아내를 향한 애틋한 속내를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5살 연하의 아내와 함께 입국한 김병세가 절친한 동료 김승수, 임원희를 집으로 초대해 결혼 생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결혼 8년 차' 인 김병세 부부는 "여전히 싫은 점이 하나도 없다"며 "아침에 눈 떠서 한번, 삼시 세끼마다 한 번씩 뽀뽀를 한다"며 부부 금술을 과시했다.

또 김병세는 그동안 남모르게 노력했던 2세 계획에 대해 조심스럽게 입을 뗐다.

65세 배우 김병세가 15살 아내와의 8년째 부부 금슬을 자랑했다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아내 곁 지켜줄 분신 원했지만”…5년 시험관 시술의 고통

한국 체류 이유 중 하나로 시험관 시술을 언급했다. 그는 “시험관 때문에 6개월 정도 머문 적도 있다”며 지난 4~5년간 간절한 마음으로 시술에 도전해왔음을 고백했다.

특히 김병세는 자식을 포기하지 않았던 이유로 아내를 꼽아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는 “아내와 나이 차가 많이 나니까 내가 먼저 갈 확률이 높지 않나”고 운을 떼며 “내가 떠난 뒤 이 사람 곁을 지켜줄 사람은 내 분신일 것 같아 시험관을 생각했다”고 전해 출연진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65세 배우 김병세가 15살 아내와의 시험관 시술을 중단한 이유를 밝혔다 / 사진 = SBS '미운 우리 새끼'

“아내 몸 상하는 것 더는 못 봐”…사랑으로 내린 중단 결정

하지만 김병세는 간절했던 꿈을 내려놓기로 했다고. 시술 과정에서 아내의 건강이 급격히 악화됐기 때문. 김병세는 “시험관을 하는 과정에서 아내의 몸이 너무 안 좋아져서 이제는 안 한다”고 단호하게 밝히며, 자식보다 아내의 안위가 우선임을 강조했다.

한편, 미국 체류 중 소개팅으로 만난 15살 연하의 주얼리 브랜드 대표와 2019년 결혼한 김병세는 현재 미국 영주권을 취득해 LA에서 거주 중이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화려한 럭셔리 라이프 뒤에 숨겨진 남편으로서의 책임감과 진심을 전하며 시청자들의 큰 응원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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