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L] “MVP 보다 힘들게 한 선수” 준우승 그친 타오위안, 공포의 대상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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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이 우츠노미야의 3점슛에 무너졌다.
타오위안 감독이 가장 먼저 언급한 공포의 대상은 MVP가 아닌 조력자였다.
타오위안은 총 18개의 3점슛을 내줬다.
카미노스 이우르기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우츠노미야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 1쿼터에만 10개의 3점슛을 넣는 것을 보며 그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었다. 우츠노미야는 경기를 잘 풀었고, 우리는 부족했다. 올 시즌 EASL의 여정은 여기까지였다. 다음 단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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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위안 파우이안 파일럿츠는 22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열린 2026 EASL(동아시아 슈퍼리그) 파이널에서 우츠노미야 브렉스에 90-81로 패, 2시즌 연속 준우승에 머물렀다.
최종 점수 차는 9점이었지만, 내용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1쿼터에만 10개의 3점슛을 허용한 타오위안은 이후 줄곧 끌려다녔다. 한때 연속 15실점하는 등 경기 내내 우츠노미야의 외곽을 봉쇄하는 데에 실패했다. 타오위안은 총 18개의 3점슛을 내줬다. 4쿼터에 압박수비를 통한 트랜지션을 통해 추격에 나섰지만, 크게 벌어진 격차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카미노스 이우르기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우츠노미야에 축하 인사를 전한다. 1쿼터에만 10개의 3점슛을 넣는 것을 보며 그들이 얼마나 뛰어난지 알 수 있었다. 우츠노미야는 경기를 잘 풀었고, 우리는 부족했다. 올 시즌 EASL의 여정은 여기까지였다. 다음 단계에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타오위안을 가장 괴롭힌 이는 MVP 히에지마 마코토가 아니었다. 카미노스 감독은 조력자의 이름을 가장 먼저 꺼냈다. “타카시마 신지는 미디어의 관심을 못 받았겠지만, 우리를 가장 힘들게 했던 선수다. 히에지마 마코토는 원래 좋은 슈터라는 걸 알고 있었다.” 카미노스 감독의 말이었다.

이어 “개인적으로는 슈팅을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난 시즌 파이널에서는 후회가 많이 남았지만, 이번에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후회는 없다”라고 덧붙였다.
#사진_EAS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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