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록, 수술한 최현석+딸 위해 1년만 복귀 “‘흑백2’ 우승 9할은 ‘냉부’ 덕”

서유나 2026. 3. 22.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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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 딸을 위해 1년 만에 복귀했다.

3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3회에서는 최강록이 '흑백요리사2' 우승자가 되어 약 1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흑백요리사2' 우승으로 축하를 받은 최강록은 '냉부'가 대결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아주 한 7할은 (도움 됐다)"고 수긍했다.

최강록의 '냉부' 복귀는 셰프들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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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최강록 셰프가 최현석 셰프와 딸을 위해 1년 만에 복귀했다.

3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63회에서는 최강록이 '흑백요리사2' 우승자가 되어 약 1년 만에 돌아왔다.

이날 '흑백요리사2' 우승으로 축하를 받은 최강록은 '냉부'가 대결에 도움이 됐냐는 질문에 "아주 한 7할은 (도움 됐다)"고 수긍했다. "정신력 강화에 좋았다"고. 이에 안정환과 김풍은 "우리가 지분이 크네", "우리가 최강록 키운 것"이라고 흥분해 외쳤다.

김성주가 "'냉부' 셰프들도 같이 나갔더라. 의지가 됐을 듯하다"고 하자 최강력은 이 역시 인정했다. "그게 또 3할을 차지한다"는 답변. 하지만 그는 '냉부' 공헌이 100%냐며 셰프들이 "3천씩 나눠야 된다"며 상금을 탐내자 "너무 많이 잡았다"며 급하게 지분을 조정했다. 그는 "1은 남겨놔야 한다"며 셰프들 공헌을 2할로 내렸다.

최강록의 '냉부' 복귀는 셰프들도 모르는 사실이었다. 그는 왜 얘기를 안 했냐는 질문에 "3일 전에 최현석 셰프님 아프시다는 말씀을 듣고 그때 결정했다"며 "흑기사"를 자처했다.

무릎 수술을 한 최현석도 이유였지만 딸의 지시도 이유 중 하나였다. 최현석은 본인 인형을 찾으러 왔다며 "전 이게 미끼라는 걸 알았다. 딸아이가 '아빠 인형만 가져와'하더라. 져도 괜찮으니 인형을 갖고 왔으면 좋겠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안정환과 김성주가 "이건 이기면 주자", "얘가 인질이 되는 거다. 얘를 볼모로 삼겠다"고 하자 윤남노는 "걸렸다"며 웃었고 최강록은 "이런 방법이 있을 줄 몰랐다"며 당황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강록은 세계 3대 요리학교 츠지조리전문학교 출신으로 2013년 방영된 올리브 요리 경연 프로그램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다.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시즌1 당시 팀전에서 탈락했으나 시즌2에 재도전해 우승을 차지했다. 최강록은 두 경연 우승을 통해 각각 3억씩의 우승 상금을 받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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