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선 여론조사] 김성태 1위 질주 속 국민의힘 후보군 합산 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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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 발전을 이끌 적합한 인물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후보가 30.6%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달서구 발전을 위한 인물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 김성태 전 달서구을 지역위원장이 30.6%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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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앞두고 지지 후보 없는 부동층 표심 향방이 최대 변수

대구 달서구 발전을 이끌 적합한 인물을 묻는 여론조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김성태 후보가 30.6%의 지지율로 선두를 달렸다. 다만 국민의힘 후보들 지지율을 합칠 경우 민주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나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영남일보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9~20일 대구 달서구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달서구 발전을 위한 인물 적합도'를 묻는 질문에 민주당 김성태 전 달서구을 지역위원장이 30.6%로 가장 높은 지지를 기록했다.
리얼미터 측은 민주당 김 전 위원장의 선전에 대해 주로 당내 지지층들의 선택을 받은 결과로 정치적 지지 성향이 다소 크게 반영된 결과라고 해석했다.
이어 국민의힘 후보로는 김용판 전 국회의원 21.2%, 홍성주 전 대구시 경제부시장 10.8%, 김형일 전 달서구 부구청장 9.1% 등으로 나타났다. 이들 국민의힘 후보들의 지지율을 모두 합치면 41.1%로 민주당 김 전 위원장의 지지율보다 높아 향후 국민의힘 후보가 한 명으로 압축될 경우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다만 부동층 규모는 여전히 변수다. '지지 후보 없음'과 '잘 모르겠다'는 응답이 각각 11.5%, 10.7%로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달서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경우 뚜렷한 1강이 없다는 뜻으로, 경선 전까지 후보들의 경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타 인물'은 6.1%였다.
응답자 특성별로 살펴보면 '김성태' 지지 응답의 경우 연령대별로 40대(58.5%), 50대(41.6%)에서, 성별로는 남성(35.4%)에서, 지지 정당별로 더불어민주당(77.6%)에서, 국정 수행 평가 긍정층(62.2%)에서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반면 '김용판'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는 달서구 병(26.1%)에서, 연령대별로 만 18~29세(27.6%), 70세 이상(31.9%)에서, 지지 정당별로 국민의힘(34.6%)에서, 국정 수행 평가 부정층(30.8%), 유보층(33.1%)에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달서구 여론조사 개요 △의뢰: 영남일보 △조사기관: ㈜리얼미터 △조사 일시: 2026년 3월 19~ 20일(2일간) △대상: 대구 달서구 지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4명 △조사방법: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피조사자 선정 방법: 무선 전화 가상번호(SKT, KT, LGU+ 이동통신사 제공 무선 전화 가상번호 100%) △응답률: 6.7% △오차 보정 방법: 2026년 1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기준 림가중 방식으로 성별·연령대별·권역별 가중치 부여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내용: 정당 지지도 및 대구달서구청장 여야 후보 지지도·인물적합도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서정혁기자 seo1900@yeongn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