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돈 언제 다 써요?” 연봉 말고 월급이 7억원…낯익은 ‘얼굴’, 연임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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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연봉킹 자리에 오른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3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도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 적자 전환하면서 한 대표 연임 여부에 경고등이 켜진 바 있다.
카카오게임즈 등 실적이 부진한 게임사도 임기를 1년으로 상정하면서까지 연임 안건을 내놓은 것도 그 일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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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한 크래프톤 대표 [크래프톤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ned/20260322204149354tdsj.png)
[헤럴드경제=차민주 기자] “연봉이 80억원”
게임업계 연봉킹 자리에 오른 크래프톤 김창한 대표가 3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보인다. 다가오는 주주총회에서 연임 안건이 통과될 것으로 보인다.
김창한 대표는 게임업계 CEO 가운데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연봉킹’에 올랐다. 지난해 80억원대의 보수를 받았다. 월 급여로 따지면 7억원에 달한다.
크래프톤은 오는 24일 주총을 열고 김창한 대표의 연임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연임에 성공하면 3연임이다. 김 대표의 연임은 글로벌 진출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에서, 리더십 변화보단 ‘안전’에 방점을 두고 ‘총력전’을 펼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김 대표는 지난 2020년 취임 이후 ‘펍지(PUBG): 배틀그라운드’ 지식재산권(IP) 기반으로 글로벌 게임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해는 연간 매출 3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현재 김 대표 중심으로 ‘빅프랜차이즈 IP’ 확보 전략과 인공지능(AI) 사업 등 신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기존 경영 체제가 유지될 것이 유력하다.
![이정헌 넥슨 일본법인 대표 [넥슨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ned/20260322204149652hoid.png)
![정우진 NHN 대표 [NHN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ned/20260322204149906ptao.png)
넥슨은 이정헌 대표의 재선임 안건을 상정했다. 지난해 넥슨의 연간 매출이 4조5000억원을 돌파하면서 2년 연속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만큼, 업계는 연임이 유력하다고 관측한다.
정우진 NHN 대표의 재선임 안건도 무난하게 통과될 가능성이 높다. 이번 안건이 의결될 시 4번째 연임이다. NHN은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내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결제, 기술 사업이 두 자릿수 성장한 것과 달리 게임 사업의 연간 매출은 2024년도 대비 4.4% 증가에 그치면서 외연 확장이 둔화하고 있다. 이로써 게임 사업 확대가 올해 정 대표의 핵심 과제로 꼽힌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도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임에 성공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이례적으로 대표 임기를 2년이 아닌 1년으로 설정했다.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지난해 영업손실 396억원을 기록, 적자 전환하면서 한 대표 연임 여부에 경고등이 켜진 바 있다. 이번 하반기에 ‘오딘Q’, ‘아키에이지 클로니클’ 등 한 대표 체제에서 준비 중인 대형 신작 출시가 예고된 만큼, 올해까지 기회를 주는 모습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이사. [카카오게임즈 제공]](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ned/20260322204150128jdij.png)
업계는 대내외 경제 불확실성을 고려해, 갑작스러운 리더십 변화보다는 안정을 꾀한 것으로 보고 있다. 카카오게임즈 등 실적이 부진한 게임사도 임기를 1년으로 상정하면서까지 연임 안건을 내놓은 것도 그 일환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최근 증시 상황 등 대내외 경제 환경이 불확실한 상황에서, 경영진 교체라는 변수를 감당하기 힘들단 판단이 이사회에 공통으로 깔린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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