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라이언트·변준형 48점 합작' 정관장, kt 꺾고 단독 2위 도약...선두 LG 2경기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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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이 22일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수원 kt와의 프로농구 홈 경기에서 86-77로 승리하며 단독 2위에 올랐다.
경기 전 SK와 공동 2위였던 정관장은 이번 승리로 31승 17패를 기록, SK를 3위로 밀어냈다.
페인트존 득점으로 46-46 동점을 만든 뒤 외곽포 두 방을 추가해 55-54 역전, 정관장은 65-61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정관장은 변준형 20점·오브라이언트 28점의 쌍끌이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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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정관장 변준형.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maniareport/20260322191127354vsds.jpg)
경기 전 SK와 공동 2위였던 정관장은 이번 승리로 31승 17패를 기록, SK를 3위로 밀어냈다. 선두 창원 LG와는 2경기 차다. 반면 kt는 23승 26패에 그치며 7위 자리에서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슛하는 조니 오브라이언트. 사진[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3/22/maniareport/20260322191129000bgrm.jpg)
흐름이 바뀐 건 3쿼터였다. 오브라이언트가 3쿼터에서만 17점을 쏟아내며 동점·역전을 이끌었다. 페인트존 득점으로 46-46 동점을 만든 뒤 외곽포 두 방을 추가해 55-54 역전, 정관장은 65-61로 앞선 채 3쿼터를 마쳤다.
4쿼터에서도 정관장의 수비가 빛났다. kt가 5분간 단 1점도 올리지 못하는 사이 정관장이 11점을 쌓으며 승부를 굳혔다.
정관장은 변준형 20점·오브라이언트 28점의 쌍끌이로 승리했다. kt는 문정현(19점 12리바운드)·윌리엄스(19점)가 분전했으나 역부족이었다.
[전슬찬 마니아타임즈 기자 / sc3117@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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