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DB로 변화 중' 김주성 감독 "얼리 오펜스 인지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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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22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8-7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후 만난 김주성 감독은 "초반부터 리바운드 싸움을 잘 해줬다. 이용우도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이 얼리 오펜스를 인지하면서 게임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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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원주/윤소현 인터넷기자] 김주성 감독이 선수들에게 격려를 보냈다.
김주성 감독이 이끄는 원주 DB는 22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경기에서 78-74로 승리를 거뒀다.
경기 전 수원 KT가 안양 정관장에 패배하며 DB의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되었지만, 2위 다툼에서 점점 밀려나고 있었다. 아래에서는 5위 고양 소노가 2.5게임차로 추격해왔다. 다가오는 플레이오프를 위해서라도 좋은 시즌 마무리가 필요했던 DB에게 귀중한 승리다.
경기 후 만난 김주성 감독은 “초반부터 리바운드 싸움을 잘 해줬다. 이용우도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선수들이 얼리 오펜스를 인지하면서 게임하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다”고 말했다.
1쿼터 헨리 엘런슨을 활용한 다이브 패턴이 좋은 성과를 가져왔다. 엘런슨의 페인트존 득점은 8점, 성공률은 100%(4/4)였다. 그러나 이후에는 잘 보이지 않았고, DB는 공격에 애를 먹었다.
이를 언급하자 “일부러 낮추지는 않았다. 엘런슨은 팝도 되는 선수기 때문에 다이브 위주로 하다가 팝 한 두번하는 방향으로 주문하고 있다. 2쿼터에 조금 더 집중해서 구분했다면 좋은 공격이 이어졌을 것이다. 보완해야 할 점이다”고 말했다.
득점 분포에서도 이상적이었다. DB는 이선 알바노와 엘런슨이 시즌 38.7점을 합작하며 팀을 이끌었지만, 그 외 옵션이 부족하다는 것이 고민거리였다. 이날 엘런슨과 알바노는 24분의 출전시간을 가져가며 각각 12점, 11점을 올렸지만, 이용우(11점), 박인웅(12점), 에삼 무스타파(10점)가 활약하며 5명의 선수가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다.
김주성 감독은 “패스 타이밍이 좋아서 박인웅과 이용우한테 슛 찬스가 갔다. 두 선수도 리바운드와 수비에서 컨디션이 올라왔기 때문에 성공률도 좋았다. 이런 플레이를 계속해서 맞춰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 사진_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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